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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방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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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우물방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우물 주위의 흙이 붕괴되는 것을 막고 사람이나 가축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물 입구 주위를 원이나 네모 형태의 난간. <유래 및 발달과정> 우물을 파고 그 주변에 쌓은 틀을 우물방틀이라고 한다. 우물에는 맨 땅을 파서 물을 괴게 하는 토정(土井)과 바위틈으로 솟아오르거나 흐르는 물을 괴게 하는 석정(石井)이 있다. 토정은 깊이 팔 경우 우물벽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우물벽을 따라 통나무를 촘촘히 박아 흙막이벽을 설치하였다. 군진(軍陣)의 우물과 같이 임시로 사용하는 우물의 경우는 목재를 사용하여 이러한 시설을 만들었다. 이에 비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민가의 우물인 경우 돌을 쌓아 만들었다. 석정의 경우 통나무를 반으로 잘라 가운데에 물이 흐를 수 있는 홈을 만들어 물이 이 홈을 타고 골짜기 아래의 살림집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상수도 시설을 하기도 하였다. 돌을 쌓아 우물벽을 만들 경우 돌과 돌을 접합시키는 모르터(mortar)를 사용하지 않고 쌓아야 하기 때문에 공돌쌓기와 같은 기법이 발달하였다. 한번 모인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체(停滯)되어 썩지도 않아야 했다. 우물의 윗부분 가장자리는 밖으로부터 더러운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돋아 올려야 한다. 얕게 둔덕만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고‚ 그 위에 돌이나 나무를 쌓아 방틀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고구려 안악 제3호분 벽화의 우물 그림에는 아낙이 물을 긷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서 우물가에 정(井)자형의 방틀이 허리높이로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우물의 형태는 조선시대까지도 변함이 없이 지속되었다. 우물방틀의 형태는 김홍도의 풍속화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원형인 경우도 있었고 팔각형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 4개를 두께 13cm 정도로 가공하여 각각의 홈과 홈 사이에 서로 끼워 고정하게 되어 있다. 완성된 형태는 ‘정(井)’ 을 이룬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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