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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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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호계첩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교(佛敎)에서 석가(釋迦)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지켜야 할 계율(戒律)에 대한 서약(誓約). <유래 및 발달과정> 호계(護戒) 혹은 수계(受戒)에는 일정한 의식이 있는데‚ 가장 엄격한 것은 비구‚ 비구니가 되기 위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때이다. 호계에는 계를 주는 수계사(授戒師)‚ 계단(戒壇)에 대한 여러 가지 작법을 가르치는 교수사(敎授師)‚ 그 작법을 실행하는 갈마사(?磨師)의 3사와‚ 그 자리에 입회하여 그의 수계를 입증하는 7명의 증인 [三師七證]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작법은 일백삼갈마(一白三?磨)‚ 즉 갈마사가 참석한 대중에게 수계 희망자의 뜻을 말하고‚ 그들의 승인을 세 번 묻는 의식이다. 이를 백사갈마(白四?磨:즉 1백 3갈마)라고도 한다. 또한 이 경우 수계의 자격으로서 10차(遮)와 13난(難)을 묻는다. 수계의 형식도 스승에게 의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서원(誓願)을 세우고 수계하는 자서수법(自誓受法)의 방법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즉 수계자 스스로가 부처님 앞에 서원(誓願)을 세우고 계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관보현경(觀普賢經)』에 근거를 둔 원돈계(圓頓戒)에서는 석존을 계화상‚ 문수보살을 갈마사‚ 미륵보살을 교수사‚ 시방(十方)의 모든 부처를 증명사‚ 시방의 모든 보살을 동학(同學)으로 삼고 이들 5사(師)를 수계의 도량으로 임하도록 하여 석존으로부터 직접 수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의 전래 이후 오늘날까지 이 수계회를 가장 큰 의식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수계식(受戒式)에서 사용되는 호계첩을 인쇄하던 목판이다. 가장 상단에 `호계첩(護戒牒)`이라는 제목을 쓰고‚ 그 아래로 내용을 적어 놓았다. 내용은 크게 삼단으로 나뉜다. 가장 우측에????경기도 □산 □사금강계단(京畿道 □山 □寺金剛戒壇)`이라 하여 □란에 수계(受戒)받은 사찰명(寺刹名)을 쓰도록 하였다. 이어서 수계의 내용이 있다. 다음으로 좌측 상단에는 ‘갈마아도리(?磨阿?梨)‚ 전계아도리(傳戒阿?梨)‚ 교수아도리(敎授阿?梨)‚ 존증아도리(尊證阿?梨)’이라고 적혀 있는데‚ 공란을 두어 삼사칠증(三師七證)의 이름을 쓰도록 하였다. 좌측 하단에는 법해거사정계훈목근서(法涇居士?戒?沐謹書)로 보아 훈목(?沐)이 서문(序文)을 썼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광무구년을사삼월(光武九年乙巳三月)`이라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905년 3월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리화주(摸利化主)는 백벽거사정인(白碧居士正因)‚ 혜월거사보광(慧月居士普光)으로 되어 있다. 가장 좌측에는 ‘□년□월일우첩급부보살계제자□수집(□年□月日右牒給付菩薩戒弟子□收執)’이라고 쓰여 있어‚ □란에 날짜와 수계자의 이름을 쓰도록 하였다. 호계첩의 가장자리에는 9마리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 장식되어 있다. 호계첩은 8장의 목판에 나누어 조각한 후 테두리 판을 끼워 넣었다. 우측 측면은 철판으로 덧대고‚ 뒷면에는 금강경탑을 새겼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목판으로 인쇄한 판본 4점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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