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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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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지팡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걸을 때 몸을 의지하기 위해 짚는 막대. <유래 및 발달과정> 지팡이 또는 단장(短杖)이라고도 한다. 노인‚ 신체장애인‚ 등산가‚ 여행자 등이 사용하며‚ 때로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 권위의 상징으로 또는 호신용으로도 이용하였다. 본래 나뭇가지나 대나무 등의 막대기를 뜻하나‚ 정확히는 워킹스틱(walking stick)‚ 스태프(staff)이며‚ 케인(cane)이라고도 한다. 역사는 오래되어‚ 고대 이집트나 오리엔트의 유물 가운데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고대사회에 있어서는 보행용 외에 왕이나 신의 존엄성과 위력의 상징이었다. 여성의 액세서리로 출현된 것은 11세기이며‚ 15세기에도 일시 보급되었으나 성행한 것은 18세기였다. 케인은 16세기 때 주로 남성용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여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신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액세서리가 되었으며‚ 그 후 영국에서도 유행되어 전성기를 맞이하여 19세기 말까지 지속되었으나‚ 20세기에 이르러서는 기능적인 역할만을 하게 되었다. 동양에서의 지팡이도 서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징적‚ 종교적‚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고대에 지팡이를 사용했던 계층은 군주‚ 승려 등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위엄의 상징용‚ 호신용‚ 징계용 또는 상주의 표지 등 특수한 용도의 지팡이였다. 그 가운데 승려들이 사용했던 것은 석장(錫杖)이라 하여 승려가 지니는 18물(物)의 하나였다. 유성장(有聲杖)‚ 성장(聲杖)‚ 지장(智杖)‚ 덕장(德杖)이라고도 부른다. 지팡이 형태는 머리 부분의 석(錫)과 나무자루와 이를 아래에서 꽂은 금속의 촉 등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6개의 고리가 달린 육환장(六環杖)은 땅을 짚으면 소리가 나서 산속을 걸을 때 뱀이나 짐승‚ 벌레들이 석장 소리를 듣고 물러가도록 하여 살생을 막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쇠지팡이나 육각지팡이를 태(笞)‚ 장(杖) 등의 형구(刑具)로 사용하다가 폐도령(廢刀令)이 내리자 칼 대신 지팡이를 차고 다니는 풍습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지팡이는 대나무로 만든 죽장과 명아주를 말려서 만든 청려장(靑藜杖)인데‚ 죽장은 대의 수명이 길고 푸르러서 장수와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였고‚ 청려장은 짚고 다니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 널리 이용되었다. 현재는 서양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로 노인‚ 장애인 등이 실용적으로 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지팡이는 전체적으로 직선형이며‚ 아래로 곧게 뻗어 내려온다. 몸체부분에는 줄기를 다듬어서 생긴 흔적들이 남아 있다. 바닥부분은 평평하게 다듬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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