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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제군계궁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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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문창제군계궁지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문창제군(文昌帝君)을 신봉(信?)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판(經板). <유래 및 발달과정> 문창제군(文昌帝君)은 북두칠성의 첫째별부터 넷째별까지의 육성(六星)을 뜻하는 괴성(魁星)이 신격화된 것이다. 사람의 운명뿐만 아니라 문장(文章)을 주관하여 특히 과거(科擧)를 보는 사인(士人)들이 신봉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북두괴성으로서 알려져 있는 대웅좌에 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음력 3월과 8월 길일에 그에게 제물을 바쳐 제사를 지낸다. 문학의 신으로서도 간주되어 보통 붓과 `하늘이 문학적 성공을 결정한다` 는 의미의 네 글자가 쓰인 책을 들고 있는 것으로서 표상된다. 문창으로 표상될 때 그는 앉아 있는 자세를 취하고‚ 별의 신 즉 괴로 표상될 때는 그는 역시 남성으로 표상되지만 지극히 추한 모습에 머리엔 두 개의 길고 구부러진 뿔 같은 것이 돋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계궁(桂宮)이란 달(月)을 지칭하거나 과거(科擧)가 있던 시절‚ 가을 시험이 음력 8월에 있었으므로 장원급제를 월중절계(月中折桂)나 섬궁절계(蟾宮折桂)로 표현하였던 것은 바로 과거급제를 하늘로 날아갈 듯 출세한다는 비유에서도 나온 말로써 이 경판(經板)은 문장(文章)과 과거시험과 관련한 사인(士人)들이 신봉하던 경전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가장 앞부분에는 순양도인(純陽道人)과 동양신정희(東陽 申正熙)가 쓴 2개의 서문이 있는데‚ 간기 부분에 ‘광서정축(光緖丁丑)’ 과‚ ‘광서신사(光緖辛巳)’ 라고 나와 있어‚ 각각 1877년과 1881년에 쓰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어 15장에 걸쳐 총목록이 나오는데‚ 문신(文神)에 걸맞게 경전(經典)에서부터 전(傳)‚ 문(文)‚ 칙(則)‚ 각종 서(序) 등 다양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목록 다음에는 상(像)을 유려한 솜씨로 새기고‚ 북극성이 신격화된 현천상제(??上帝) 등에 대한 상찬(像讚) 네 수를 나란히 싣고 있다. 또 총례론(總例論)과 총론(總論)을 각각 3‚ 6장에 걸쳐 다루고 있어 방대한 편찬(編纂)규모를 엿볼 수 있다. 본래는 천봉편(?蓬編)부터 천영편(?英編)까지 총 9권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현재 효경(孝經)부터 진단경(眞丹經)까지 총 9개의 경전이 실려 있는 1권과 2권 천예편(?芮編)의 화서(化書) 중 일부를 포함하여 총 56점만이 남아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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