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안양암 영각

추천0 조회수 4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안양암 영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성월대사진영‚ 양학대사진영‚ 익성심부인초상화를 모셔놓은 건물(建物). <유래 및 발달과정> 불교 종파의 조사나 고승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진영(眞影)‚ 영정(影幀) 이라고 한다. 진영은 존경하던 스승이 입적한 후 선사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정으로 스승의 모습을 재현하고자 제작되기도 하며‚ 사자상승(師資相承)의 증표로서 법통의 확인과 수계(授戒)의 목적‚ 역대 스승의 체계를 세움으로써 종파와 사찰의 입지를 분명히 하고 유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다. 영정은 조사당(祖師堂)‚ 진영당(眞影堂)‚ 영각(影閣)등에 봉안되는데 언제부터 진영이 예배의 대상으로 일정한 장소에 모셔지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에는 원효의 진용(眞容)을 모신 곳을 원효방(元曉房)이라 불렀으며‚ 고려시대에는 보제영당(普濟影堂)‚ 선각진당(禪覺眞堂)등 고승의 이름을 딴 봉안 장소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시대 이후에는 사찰 내에 조사당‚ 삼성각(三聖閣)‚ 국사전(國師殿)등을 마련하여 여러 고승들의 진영을 봉안하였다. 18세기 이후에는 특정 종단이나 종파의 개념은 흐려졌지만 각 사찰을 중심으로 해당 사찰에 직접 관련이 있는 고승이나 주지의 영정 등이 조성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1889년 이성월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울 내 중심적인 정토도량이며 근대불교미술을 대표하는 보고(寶庫)이다. 이곳에 위치한 영각은 맞배지붕에 양쪽 측면에 풍판을 설치하였다. 정면 1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용마루 양끝에는 망와로 마무리를 하였다. 공포구조는 쇠서가 2개인 이익공형식이며 초익공과 이익공 모두 연봉형으로 마감처리를 하였다. 기둥은 사각기둥이며 모서리에 음각선을 그어 입체감을 살리고 있다. 창호는 4‚ 7‚ 4줄의 수평살을 가진 띠창살이며 4분합문이다. 창호의 하부에는 연꽃이 연봉오리와 함께 그려진 궁판이 있다. 측면의 벽채는 중인방 밑은 붉은색 벽돌과 석재로 마감처리를 하였으며 윗부분은 파란색을 칠해 마무리를 하였다. 기단은 단층기단이며 막돌허튼층쌓기로 높게 쌓여 있다. 초석은 사각초석이다. 벽면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병풍식(4폭)으로 그려 표현하고 있다 천장구조는 얇은 나무판으로 평평하게 마감처리를 한 뒤 2명의 비천을 그려놓았다. 불단 위 바로 위에는 2층의 풍혈이 있다. 소지공양으로 중생을 감화시킨 창건주 성월대사와 태준스님‚ 익성심부인의 초상을 모셔놓고 그분들의 불심을 기리며 제향(祭享)과 교육(敎育)의 의미를 가진 전각이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