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안양암 명부전

추천0 조회수 6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안양암 명부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시고 죽은 이의 넋이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전각(殿閣). <유래 및 발달과정> 지장보살은 도리천에 살면서 미륵불이 성불(成佛)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용화삼회(龍華三會)를 열 때까지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이고‚ 시왕(十?)은 128개 지옥을 나누어 다스리는 명계(冥界)의 왕이다. 본래는 지장전과 시왕전이 각각 독립된 전각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豫修十?生七經)』이 편찬된 후 종래의 현세 기복신앙이 내세 구원신앙으로 바뀌면서 합쳐진 것이며 이후 지장전과 시왕전이 명부전으로 결합되었다. 명부전은 대개 법당 오른쪽 뒤에 있는데‚ 사찰내의 다른 전각들에 비해 격이 떨어지므로 건물의 크기나 양식에서 차이가 난다. 전각 내의 불단은 대개 ㄷ자형이며 가운데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협시로 지옥을 출입한 승려 도명존자(道明尊子)와 전생부터 지장보살과 인연을 맺었다는 무독귀왕(無毒鬼?)을 두며‚ 그 좌우에 명부시왕을 둔다. 앞면과 좌우 벽면에는 지장탱화나 시왕탱화를 모신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1889년 이성월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울 내 중심적인 정토도량이며 근대불교미술을 대표하는 보고(寶庫)이다. 이곳에 위치한 명부전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축물로 대웅전 우측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용마루 위에 적새가 높게 쌓여 있고 망와로 마무리를 하였다. 공포구조는 쇠서가 하나인 초익공 형식으로 보이나 주두가 없어 간략화된 구조로 추정된다. 우주와 평주는 사각이고‚ 초석은 사다리형이다. 창호는 5‚ 7‚ 5줄의 수평살을 가진 띠창살이며 모두 4분합문이다. 창호의 하단에는 궁판이 있으며 연꽃그림으로 장식하였다. 좌우 측면과 후면은 벽돌벽으로 마감되어 조선 말기의 특징이 잘 남아 있는 편이다. 기단의 상단에는 괘불을 걸어두는 석대가 있다. 명부전 내부는 중앙에 우물천장이 보이며 나머지 천장부분은 종이로 마감처리를 하였다. 학‚ 봉황‚ 연꽃과 27명의 천인상을 그린 벽화가 있다. 불단의 주변에는 풍혈로 장식 되어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