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한국의 옛탈 영노

추천0 조회수 180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한국의 옛탈 영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탈은 한자로 면(面)‚ 면구(面具)‚ 가수(假首)‚ 대면(?面‚ 代面)‚ 등으로 표기한다. 우리말로는 탈‚ 탈박‚ 탈바가지‚ 광대‚ 토라니라 불러 왔으나 현재는 일반적으로 `탈`이라 통칭되고 있으며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구(面具)가면과 머리 전체를 가리는 가두(假頭)‚ 투두(?頭)‚ 가수(假首)로 구별하기도 한다. <역사> 낙동강을 중심으로 그 동쪽 지역에 폭넓게 전승되어 온 탈놀이를 `야류(野遊)`라 부르고 서쪽지역에 전승되어 온 탈놀이를 `오광대(五廣?)`라 부른다. 야류는 `들놀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들판이나 시장의 넓은 공터에서 탈놀이 이외에 다양한 놀이들도 함께 벌어졌다. 낙동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연행하던 탈놀이패를 `대광대패`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전승되지 않는다. 이들은 대부분이 전문예인들이였다. 이곳의 탈과 탈춤을 보면 마을축제 때 많이 놀아졌다. 그래서 탈춤은 민중들의 지역적 특색을 더욱더 잘 드러낸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오광대와 야류 지역의 탈 중에서 영노의 형태가 보이는데‚ 영노는 얼굴에 뿔이 만들어져 있는 형태이다. 탈놀이에서는 양반을 풍자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통영오광대의 영노는 뿔을 사용하지 않지만 얼굴 전체에 비늘을 그려 마치 용과 같은 형태로 등장을 하고 수영야류와 동래야류의 영노는 뿔이 만들어져 있다. 고성오광대의 영노는 비늘과 뿔의 형태를 모두 갖춘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영노의 역할은 못된 양반을 혼내주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양반이 영노에게 `지하에서 내려온 것은 무엇이냐`하고 묻자 `영노는 지하에 내려온 곳은 다른 것은 아니고 지하에 사는 양반들의 행실이 나빠서 양반을 잡아먹으려 내려왔는데‚ 양반은 아흔아홉(99)을 잡아먹고 이제 하나를 잡아먹어 백(100)을 채우면 하늘로 올라간다.`고 한다. 양반은 영노와 계속 대결하다가 마침내 잡아먹혀 버리고 만다. 이 과장은 양반의 비굴함과 교활함을 동시에 폭로하는 마당이기도 하다. 하늘에서 내려온 영노가 못된 양반을 잡아먹어버림으로써 민중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마당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 [퇴계원산대놀이]‚ 월인‚ 1999 민족문화사‚ [한국 민속 대사전]‚ 1993 문화체육부‚ [한국의 탈]‚ 태학사‚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