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단지

추천0 조회수 1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단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배가 부르고 목이 짧은‚ 작은 항아리의 하나. <발달과정/역사>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제사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삼국시대 말기에는 목이 짧아지고 배가 부른 다양하고 안정된 형태의 단지가 나타나고‚ 이것은 고려시대까지 이어지게 된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고려청자의 뒤를 이어 분청사기와 백자가 만들어지면서‚ 질그릇 단지와 함께 분청사기와 백자의 공정(工程)으로도 단지가 만들어졌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단지는 목이 짧으면서 배가 불러있는 형태의 그릇 종류로‚ 작은 항아리이다. 일반적으로는 민무늬단지나 타날문 단지가 많으며‚ 이 외에 채색단지와 홍도단지가 있다. 이 중 채색단지는 고운 점토로 몸체를 만들고 그 위에 흑연을 안료로 발라 구운 것으로 갈색의 몸체 위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도록 한 것이고‚ 붉은간그릇 단지는 흑연 대신 산화철을 전면에 칠한 후 갈았으며‚ 이를 구워 붉은 색을 낸 것이다. 철기시대에 등장한 주머니단지는 대개 경주에서 출토되고 있는데‚ 입이 과장되고 아래가 푹 퍼진 형태에 몸 중간이 각진 것처럼 되어 있다. 고려에서는 질그릇 단지뿐만 아니라 청자로 만들어진 예도 있다. 소개한 유물은 바라진 전이 일부 손실되었으나‚ 회색 단지로 그릇꼴이 매우 단아하다. 수래질 후 물손질로 겉면을 잘 다듬어서 두들긴 자국은 돗자리무늬처럼 은은하다. 볼록한 배에 두 줄의 물결무늬가 직선무늬를 사이에 두고 배치되어 있다. 바닥에서 벽으로 꺾이는 부분은 칼로 깎인 자국이 11mm 너비로 돌아간다. 키 127mm‚ 입지름 89mm‚ 배지름 152mm‚ 바닥지름 79mm‚ 두께 3-6mm 이고‚ 무게는 698g이다. <참고문헌>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조선대학교 박물관‚ "순천 죽내리유적"‚ 200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