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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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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미완성석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를 간석기라 하며‚ 이 간석기를 완성하기 이전의 떼임질과 간 흔적이 중복되어 나타난 석기. <발달과정/역사> 원래 간석기는 신석기시대를 특징짓는 표식적(標式的) 유물로 생각되어 왔으나‚ 간석기 자체는 이미 후기 구석기시대에 소량이나마 출현되어 있다. 이후 신석기‚ 청동기시대에 걸쳐 경작지와 거주 면적의 확대에 따라 각종 공구가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초기철기시대에 들어서면서 철기의 보급과 제작이 늘어남에 따라 간석기는 급격하게 쇠퇴하기 시작하고 간석기의 구실은 철기로 대체되게 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로서‚ 간석기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점성(粘?)이 강한 석재를 골라 용도에 맞게 대략 형태를 만든 뒤‚ 때리거나 가는 다양한 제작과정을 거쳐 전면을 갈아 광을 낸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동일한 과정을 거치되‚ 필요한 부분인 날만 갈고 나머지 부분은 형태만 갖춘 것이 있다. 시대별 특징을 살펴보면‚ 신석기시대의 간석기는 날만 마연한 것이 많고 전체적인 마연기법이 아직 거칠지만 무덤에서 출토되는 돌도끼는 전면을 정성스럽게 가공한 것도 보인다. 신석기시대 말기를 거쳐 청동기시대로 들어오면서 중국 농경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되고‚ 북방 초원지대 청동기문화의 영향도 흡수하게 되었다. 그 후 뗀석기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는 두만강 일대와 압록강 중?상류 유역을 제외한 한국 전역에서 뗀석기가 소멸되고 본격적인 간석기 성행단계로 돌입하게 되었다. 이 시기의 간석기는 신석기시대에 비해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형태도 정형화되었다. 이 시기의 간석기를 종류별로 보면 목공구에 돌도끼?홈자귀?턱자귀?자귀?대팻날?끌 등이 있고‚ 농경도구로는 괭이?낫?반달돌칼?삼각형돌칼?갈판?공이가 있다. 무기 및 사냥?어로에는 돌살촉?돌창?돌검?그물추 등이‚ 일상생활용품으로 바늘?가락바퀴?숫돌?돌추 등이 있으며‚ 기타 권위를 상징하는 톱니날도끼 및 달도끼 등도 출토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간석기는 용도에 따라 화강암?섬록암?점판암?혈암?사암 등의 다양한 석재들이 쓰였다. 돌도끼?자귀 등에는 화강암?섬록암 등이‚ 갈판에는 사암이 주로 이용되었고‚ 반달돌칼?돌살촉?돌검 등에는 점판암 계통의 석재가 많이 사용되었다. 소개한 유물은 이러한 간석기를 반드는 과정상의 석기이며‚ 따라서 아직은 그 형태가 잡히지 않아 불규칙하다. 또한 석기의 평면 상태도 떼임질과 갈림질이 거칠게 남아있는 상태이다. 청회색 셰일이다. 떼기와 쪼으기로 형태를 다듬었다. 평면 모습은 자루가 짧은 둥근 거울 모습이고‚ 둘레는 안팎으로 다듬어서 능선을 이루게 하였다. 초벌다듬기한 미완성석기이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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