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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키와(무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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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암키와(무늬기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목조건축의 지붕을 덮는 장방형의 기와 <발달과정/역사> 한국에 기와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정확히 밝힐 수 없으나‚ 기와가 들어와 한국적인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조건에 맞게 구조가 변형되어‚ 이른바 한국적인 양식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3세기 말 이후이다. 암키와는 삼국시대 초기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성행하게 되었는데‚ 통일신라시대 이후 고려·조선시대까지 그 전통이 계승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기와는 목조 건축의 지붕을 덮는 건축 자재를 말한다. 이는 양질의 점토를 재료로 제작틀을 사용하여 일정한 모양을 만든 다음‚ 가마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서 제작한다. 원래 목조건축물의 지붕에는 이양이나 볏짚‚ 그리고 나무껍질 같은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였는데‚ 내구력이 약하여 자주 교체해야 하므로‚ 방수효과나 강도가 높은 기와가 출현하게 되었다. 기와는 사용 용도에 따라 기본 기와‚ 막새‚ 서까래 기와‚ 마루 기와‚ 특수 기와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 기본 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로 구분된다. 암키와는 목조건축의 지붕을 덮는 장방형의 기와로‚ 때로는 평기와·바닥기와·여와(?瓦)·자와(雌瓦)라고 부른다. 흙으로 구워 만든 큰 원통을 세로로 3등분 또는 4등분한 것으로‚ 좌우측이 중심보다 치켜 올라가 약간 휜 모습으로‚ 수키와 밑에 놓여 기왓골을 형성하기 때문에 눈과 빗물을 차단하여 그 흐름을 돕고 있다. 암키와는 성형할 때 점토를 다지기 위하여 여러 가지 무늬나 문자가 새겨진 방망이로 그 외벽을 두들겨 제작하므로 그 겉면에는 수키와와 같이 돛자리무늬(繩蓆文)‚ 평행선과 격자(格子) 모양의 선 무늬‚ 선과 곡선이 서로 밀집되어 조합된 기하학무늬 등과 꽃무늬‚ 그리고 절 이름이나 궁궐의 이름‚ 제작소의 표시‚ 간지와 제작 연대 등의 문자가 찍혀져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절이나 궁궐의 이름‚ 제작소 등이 표시되어 있는 기와는 가마와 사용처와의 수요와 공급 관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고‚ 간지와 제작 연대가 찍힌 기와는 기와의 편년을 밝히는 데 결정적인 자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안쪽에는 삼베의 흔적인 포목흔(布目痕)이 남아 있다. 소개한 유물은 꽃무늬와 결은무늬가 같이 표현되어 있는 경질의 암키와이다. 문흥동 3호 유구에서 나온 288번과 붙는다. 여기의 꽃무늬는 한 변이 약 4cm인 마름모 안에 국화를 표현한 것이다. 이런 꽃무늬를 가로로 6개 늘어놓고‚ 그 위와 아래에 결은 무늬를 배치하였다. 결은무늬는 삿자리나 바구니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가닥의 씨와 날이 어긋매기게 짜여진 모습의 무늬이다. 뒷면에는 포목흔이 남아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조선대학교 박물관‚ "광주 문흥동유적"‚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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