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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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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물지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물이나 거름을 담은 통을 걸어 사람이 지고 다니게 만든 운반기구 <개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운반기구의 하나였다. 지게는 양다리방아와 더불어 우리 민족이 발명한 가장 우수한 연장의 하나이다. <역사> 물장수들은 초기에 물을 독에 담아 제가지 지게로 날랐으나 19세기 말 석유가 수입된 이후로는 석유를 담았던 양철통에 물을 날랐던 까닭에 물지게를 쓰게 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물지게는 농가의 지게와는 형태와 기능이 전혀 다르다. 다만 지게처럼 등으로 져 나르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다. 물지게는 기름하고 넓적한 널쪽위로 긴 작대기를 가로 걸고 좌우 양쪽에 쇠 갈고리를 잡아 매어 물통 손잡이가 가운데에 파 놓은 홈에 걸리도록 만든 것이다. 쇠갈고리 대신 아귀진 나무를 쓰기도 한다. 이 물지게는 일반지게 형태와 같이 짧은 목발 두 개에 아래‚ 위 세 개의 세장나무를 박고 널빤지 두개를 이어 대 등태를 만들었다.그 위로 긴 작대기를 가로 걸고 좌우 양쪽에 쇠갈고리를 잡아매어 물통(거름통)손잡이가 가운데에 파 놓은 홈에 걸리게 하였다. 어깨끈은 근래에 자전거 타이어를 잘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문화적 의의> `양반이 지게 진 것 같다` - 서툴고 어색한 모습을 빗댄 속담으로 지게는 양반이 아닌 모든 서민층의 일상사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반수단이었다. 그 밖에 지게작대기로 동발을 치며 맞추던 장단을 뜻하는 순우리말‚ `지게장단`이라는 말이 있다. <참고문헌> 운반용구특별전(전라남도농업박물관‚ 1999) 韓國農器具攷(金光彦‚ 韓國農村經濟硏究院‚ 198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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