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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책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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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죽책점통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점괘를 쓴 긴 대나무살인 산가지가 들어있는 통. 산통(算慟)이라고도 하는데 산통은 흔들어서 빠져 나오는 얇은 막대기 위에 적혀진 글월을 풀어 운수를 짚어보는 일종의 점치는 도구이다. 산가지는 대나무나 금속으로 만드는데 하나하나에 길흉을 예견하는 내용들이 써있다. 산가지는 여덟개를 넣어 두기도 하고 99개를 넣기도 한다. 점치는 방법은 먼저 상 위에 향을 피우고 주문(呪文)을 외운 뒤에‚ 문복(問卜)하는 사람의 소원을 말한 다음‚ 산통을 흔들어 산목이 섞어지도록 한 뒤 산통의 구멍에서 산목을 하나씩 꺼내서 새겨져 있는 눈금을 읽고‚ 여섯 번 되풀이하여 괘를 만들어 점을 친다. 이 방법도 산목에 새겨진 것이 숫자인가‚ 음과 양이 표시된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 64괘는 육효점(六爻占)의 괘문(卦文)과 같고‚ 다만 괘를 만드는 방법이 다를 뿐이다. 이 점통은 종이로 만들어진 원통안에 점괘가 쓰여진 대나무 산가지가 다수 들어있으며 뚜껑은 남아있지 않다. 목공예는 나무를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기예(技藝) 및 그 제품의 총칭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각종 건물과 가재도구의 대부분을 나무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박영규‚ 한국의 목공예‚ 범우사‚ 1997.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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