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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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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목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전통혼례에 사용되는 나무로 만들어 채색한 기러기의 모형물. 혼례에 쓰이는 가장 중요한 상징물의 하나이다. 한자어로는 목안(木雁)이라고 한다. 기러기를 혼례에 사용하는 것은 인간세계의 수복(壽福)과 혼인을 맡은 천관(?官)인 자미성군(紫微聖君)에게 기러기를 선물로 바쳐 수복(壽福)과 자손번영(子孫繁榮)을 받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부부가 평생 헤어지지 말라는 뜻이다. 혼례시 신랑은 기럭아비가 들고온 기러기를 받아 상 위에 놓고 이것을 향하여 절을 두 번 한다. 이상과 같은 절차를 전안지례(?雁之禮)라 한다. 이것은 남자가 부인을 맞아 기러기와 같이 백년해로를 하고 살기를 맹서하는 것이다. 기러기는 암놈과 수놈이 한번 교접하면 평생동안 다른 것과 교접하지 않고 한 쪽이 죽으면 다른 쪽이 따라 죽는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믿었다. 따라서‚ 전안지례는 혼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남자가 하늘에 부부되기를 맹세하는 의례인 것이다. 전안지례를 소례(小禮)라고도 한다. 전안지례에 이어 거행되는 교배지례(交拜之禮)·합근지례(合胱之禮)를 대례상(?禮床) 앞에서 거행하기 때문에 이 두 의례를 합하여 대례라 한다. 尊雁은 혼례식을 위해 새로 만들기도 하지만 동네에서 서로 빌려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사용자의 신분이나 취향에 따라 실제 기러기와 흡사한 모양이거나 상징적인 면을 강조한 형태가 있어 다양하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 박영규‚ 한국의 목공예‚ 범우사‚ 1997.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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