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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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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향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향을 사르는데 사용하는 분향기구(焚香器具) <유래 및 발달과정> 향이란 향내가 나는 물건으로 사람의 입냄새나 몸냄새‚ 집안이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의 갖가지 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냄새가 많이 풍기는 인도에서 많이 사용하였는데‚ 향이 마음의 때까지 씻어준다하여 불교의 설법장소에까지 쓰이게 되었다. 향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향가루를 물에 섞어 몸에 바르는 도향(塗香)과 향을 불살라서 연기를 쐬는 소향(燒香)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소향을 하기 위해서는 향을 담아 불사를 그릇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향로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향로에는 제사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향로와 불교에서 사용하는 향로로 구분된다. 불교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삼국시대 이후에 많은 향로가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몇 점의 박산형 향로와 병향로가 전할 뿐이다. 고려 시대에는 금속공예의 발달과 함께 굽이 달린 고배형 향로가 출현하였다.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시대까지는 토제 향로가 성행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청자와 청동제 향로를 많이 사용하였다. 유교가 득세하였던 조선시대에는 불교적 향로보다는 일반 제기로서의 백자와 유제(놋쇠) 향로가 널리 사용되었다. 이 향로는 중국의 고대 청동향로를 모방하여 만든 현대 작품이다. 네 개의 다리가 달려 있는 장방형의 향로로‚ 외면에는 용솟음치는 듯한 구름으로 문양을 내었고 향이 나오는 윗면에는 나뭇잎의 모양을 투각하였다. 손잡이가 전 위쪽으로 달려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향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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