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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풍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김환기의 과슈작품을 1990년대에 파리 판화공방에서 찍은 석판화. <작가설명> 수화(樹話) 김환기(김환기‚1913∼1974)는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서 출생하였다. 1936년 일본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인 1934년 아방가르드미술연구소를 만들고 추상 미술 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37년 귀국할 때까지 일본에서 길진섭(吉鎭燮) 등과 백만회(白蠻會)를 조직하는 한편‚ 자유전(自由展)의 출품과 아마기화랑(?城怜廊)에서의 개인전을 통하여 신미술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광복 후 1946년에서 1949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사실파(新寫實?)를 조직‚ 새로운 모더니즘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6년에는 파리로 건너가 서구 미술을 3년간 체험하고 귀국하였다. 한편‚ 1952년 홍익대학교 교수로 취임하여 미술학부장과 학장을 지내면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심사 위원과 대한미술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을 맡기도 하였다. 1965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의 커미셔너로 출국한 뒤 미국에 정착하여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죽은 뒤 뉴욕과 서울에서 각각 그를 위한 회고전이 열렸다. <작품설명> 작품 경향은 크게 5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초기인 수업기는 당시 일본에 소개되기 시작한 새로운 추상 미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때이다.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향〉(1937)과〈론도〉(1938) 등인데‚ 이 작품들에서 시도된 기계의 찬미 등에서 미래파적인 요소와 구성주의적 색채를 찾아볼 수 있다. 광복 이후부터 부산 피난 시절을 거쳐 파리로 건너가기까지의 시기는 한국적 소재의 발견으로 일관되었다. 달과 산과 구름과 학 그리고 나목(裸木)을 통하여 한국적 풍류와 시적 정서를 표출하려는 것이 이 시기의 주된 경향이었다. 파리 시대는 이러한 주제가 더욱 요약되고 함축된 이른바 양식의 심화기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월광〉·〈산월〉 등이 있다. 서울 시대는 파리 시대의 지속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성이 보다 단순해지면서 상징적 요소가 더욱 짙게 내포되기 시작하였다. 뉴욕 시대는 지금까지의 경향에 비하여 커다란 변모를 보였다. 점과 선이 무수히 반복되어 찍혀진 점묘는 추상 공간의 무한대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두껍게 발라 올리던 마티에르의 구축성도 없어졌다. 그 대신 수묵(水墨)과 같이 투명한 질감을 사용하였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자연이미지(달‚ 산‚ 구름‚ 강물)의 기호화 혹은 도식화에 의해 표현된 판화이다. 유화에서 느낄 수 있는 마띠에르와 밀도있는 청색조의 조화가 없어도 자연이미지에 대한 그의 도식화된 장식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김환기(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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