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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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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묵죽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유덕장(柳德章)이 그린 묵죽도. <작가설명> 수운(峀雲) 유덕장(柳德章‚ 1675-1756)은 조선후기의 대표적 묵죽화가이다. 본관은 진주(晋州)로 묵죽화를 잘 그렸다는 진동(辰仝)의 6대손이며‚ 혁연(赫然)의 종손‚ 성삼(星三)의 아들이다. 벼슬은 종2품인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그는 조선 중기의 이정(李霆)과 후기의 신위(申緯)와 함께 조선시대의 3대 묵죽화가이다. <작품설명> 유덕장은 이정의 묵죽화풍을 이어받았는데‚ 특히 대가 굵은 통죽을 그리는 기법은 이정의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다만 유덕장은 대나무의 마디를 강조하는 선을 거의 직선에 가깝게 그어 마디부분의 입체감이 이정의 대나무만큼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그밖에도 풍죽(風竹)과 설죽(雪竹)을 그릴 때는 짙은 먹의 대나무와 그보다 엷은 먹의 대나무를 대조시켜 그들 서로간의 거리감을 나타내는 수법도 이정의 것을 따랐다. 다만 토파를 그리는 데는 이정보다 간단하게 선으로만 그리든지 음영을 조금 넣고 끝이 뾰족한 점을 수직으로 찍기도 하였다. 이 묵죽도는 설죽도(雪竹圖)로서 그림의 왼쪽 위에 수운작(峀雲作)이라는 관서가 있고 그 아래에 낙관을 찍었다. 부드럽게 휘어지는 줄기와 날카로운 대나무잎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참고문헌> 『朝鮮時代 선비의 墨香』(고려대학교 박물관‚ 199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유덕장(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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