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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오지호(吳之?)가 1979년에 항구를 그린 유화(油畵) 작품. <작가설명> 오지호(吳之?‚ 1905-1982)는 전라남도 화순출생으로 한말에 보성군수를 지낸 오재영(吳在永)의 막내아들이다. 1824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의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유학하여 1931년에 졸업하였다. 졸업후에 서울에서 김주경(金周經) 등과 양화단체 녹향회(綠鄕會) 동인이 되어 사실적 자연주의 수법의 유화를 발표하였고 1935년 무렵부터는 김주경과 함께 프랑스 인상파 작풍의 신선하고 밝은 색채 구사로 한국의 자연미와 풍정미 표현에 열중하였다. 즉 초기에는 광선과 색채의 상호작용에 의한 사물의 객관적인 외양을 화폭에 담아 조선향토색의 전형을 창출하였다. 8?15광복후 1948년부터 광주에 정착하여 조선대학교 미술과 창설에 참여하여 1960년까지 교수로 재직하였고 호남지역 양화계(?畵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년기 이후의 작품활동에서는 인상주의‚ 미학을 소화한 독자풍의 생동적인 필치로 풍부한 색채현상의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만년에는 점차로 묘사적인 필치에서 벗어나 작가의 주관적 조형감각을 위주로 한 화면을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다양한 원색들의 짧고 가는 단속적 터치 대신에 굵고 긴 터치와 커다란 색면을 연상시키는 화면이 등장하였다. 1960년 이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1976년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작품활동 이외에 자신의 예술이념과 사상을 이론적으로 발언한 「구상회화 선언」(1959)등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1968년 『현대회화의 근본문제』를 출판하였다. <작품설명> 오지호는 포구 풍경을 작품의 주제로 많이 사용했는데‚ 본 박물관의 이 그림도 항구의 배들을 그린 것이다. 이 그림은 시각을 넓게 잡아 하나의 해경(涇景)으로 처리하면서도 위에서 내려다본 정박된 배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색채표현에서도 청색의 단일톤을 유지하면서 거기에 긴 터치로 흰색 등을 가미한 색면 표현이 보이고 있어 오지호의 특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 박물관‚ 199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오지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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