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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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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허건(許楗)이 1978년에 그린 수묵담채화. <작가설명>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조선말기 남종문인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련(許鍊‚ 1809-1892)의 손자로 태어났다. 그는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화가였던 아버지 미산(米山) 허형(許瀅)에 이어 삼대째 집안의 화업을 이어받았다. 허련의 방계 자손으로 광주에서 활약하면서 남종문인화의 고답적인 정신미를 추구하였던 허백련과는 달리‚ 그는 목포를 중심으로 신일본화풍의 영향을 받아 그림의 형식미를 존중하고 감각적인 회화미를 추구하는 그림을 그렸다. 193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첫 출품하여 입선하고‚ 1944년 동 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하였다. 195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가 되고 1960년 동 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1976년 남농상(南農賞)을 제정하였다. 초기에는 아버지를 따라 전통적인 소재를 관념적으로 그리다가 1940년대 초 일본에서 유학한 동생 허림의 영향을 받아 소치화풍인 관념주의에서 탈피하여 현실적 시각과 사생의 수법이 가미된 창의적인 산수화로 변모하였다. 그 후 전통적인 필선 위주의 대상묘사로 회귀하여 금강산 만폭동과 같은 실경산수와 관념산수를 남겼고 1950년대에 들어서는 부분적으로 대상의 입체감을 표현하고 시점을 하나로 통일하는 등 화법상의 변화를 보이기도 하였다. <작품설명> 이 그림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점 멀어지는 구도를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청회색조를 깔고 바위와 소나무를 거친 필선으로 재빠르게 그려 경쾌한 속도감을 표현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박물관‚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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