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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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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춘란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장우성(張遇聖)이 1968년에 그린 채색화. <작가설명>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 1912-)은 경기도 여주 출생으로‚ 18세때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 1892-1979)의 문하에서 그림을 시작하였다. 1937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채색인물화로 입선한 후‚ 1941-43년 연속 특선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1946-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1963년 미국 워싱턴 동양예술학교를 설립‚ 1964년 미국 국무성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렇게 그는 예술가로서의 작업과 미술교육가로서의 길을 함께 하였다.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해방전까지는 인물화 분야에서 치밀한 대상파악과 예리한 필선을 특징으로 하는 감각적이고 장식적인 채색화를 주로 하다가 해방이후 ‘신문인화(新文人畵)’로 양식적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해방 후 일본화풍을 배제하려는 동양화단의 각성과 함께 작가의 선비적 교양과 민족미술운동가인 근원(近園) 김용준(金瑢俊‚ 1904-1967)과의 만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946년부터 장우성은 수묵중심의 신문인화를 주창한 김용준의 영향으로 선묘위주의 담백한 문인화로 전환을 모색하게 되었다. 그 변화는 관념적 복고풍으로서의 문인화가 아니라 청대의 양주파‚ 해상파로 이어지는 새로운 감각의 신문인화에서 그 모범을 찾은 것이었다. 간략한 대상선택과 감필 그리고 여백을 사용한 적절한 공간구성을 바탕으로 단아하고 격조 높은 양식을 이루었다. <작품설명> 이 그림은 수선화를 그린 것으로 산뜻한 색채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갈색의 묵점과 함께 앞면 수선화의 잎은 짙게‚ 뒷면 수선화의 잎은 엷게 채색함으로써 단조로움을 없애고 있다. <작품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 박물관‚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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