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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추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박래향(朴崍賢)이 1970년대 초에 제작한 판화. <작가설명> 우향(雨鄕) 박래현(朴崍賢‚ 1920-1976)은 평안남도 진남포시에서 출생하였고 부모를 따라 전라북도 군산으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경성관립여자사범학교를 나와 교사로 잠깐 재직한 후 동경으로 건너가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일본화과에 입학하여 화가로서의 길에 들어섰다. 1940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 최고상인 창덕궁상(昌德宮賞)을 수상하였다. 광복 후 남편 김기창(金基昶)과 12차례 부부전(?婦展)을 가졌고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김기창과 같이 동양화의 전통적 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조형실험(造形實驗)을 전개하였다. 1956년 제8회 대한미술협회전과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받고 1961년 이후 국전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위원을 역임한 뒤‚ 서울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강사가 되었다. 또 1969년 뉴욕 플래트 그래픽 센터와 봅 블랙번 판화연구소에서 판화를 연구하여 동양화의 실험적 의욕을 판화라는 매체로 실현시켰으며‚ 1974년 귀국 판화전을 계기로 새로운 시도를 전개할 무렵‚ 1976년 정초에 타계하였다. 그의 초기 작품은 다분히 일본화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광복 후 여성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설채(設彩)와 면 분할에 의한 화면구성으로 동양화의 새로운 실험을 전개하였다. 1950년대에는 극히 일상적인 시정풍경에서 모티프를 찾았으나‚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는 대상을 극복한 순수추상의 세계로 나감으로써 명쾌한 정신성을 추구하였다. 채색의 장식적 톤은 종합적으로 현대 서양의 입체파가 도달한 조형방법론에 상응하는 것이었다. 작품으로 <노점(露店)>(1956)‚ <이른 아침>(1956)‚ <정물(靜物)> 시리즈‚ <작품(作品)>시리즈 등이 있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60년대초 시도하기 시작한 추상작품의 예로서 직조물에서 생기는 우연한 비정형적 요소에 큰 비중을 두었다. 이는 그녀가 원시미술(남미 미술)의 강한 면모를 접하고 무수한 기억으로 정착되어 작품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참고문헌> 『박래현』(삼성문화재단‚ 1997) 오광수‚ 『20인의 한국현대미술가』(시공사‚ 1997) 『雨鄕 朴崍賢』(경미문화사‚ 1978) EnCyber 두산세계대백과-박래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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