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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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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글 고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서예가 김충현이 쓴 한글고시 <작가설명>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1921-)은 안동(安東) 김씨 종가에서 태어나 폐쇄된 교육‚ 궁핍한 생활‚ 日帝가 警戒하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환경이 바로 김충현을 토착적인 서예가로 성장케 하였고‚ 또 성실하고 근엄한 생활태도를 몸에 배게 하였다. 김충현은 6살부터 조부와 아버지 밑에서 천자문(千字文)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9살인 1929년부터 귤원(橘園) 홍종길(?鍾佶)선생에게 한문을 배웠고‚ 2년 뒤에는 둘째 아버지 집에 머물며 사촌 강현(康顯)과 팽현(彰顯)과 함께 귤원(橘園)선생에게 한문을 배웠다. 그러나 漢學만으로는 다음 세대를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이들은 新學問을 배울 것을 결심하였고‚ 1934년 14살 나이에 지금의 종로구 청진동에 있던 三興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다. 그러나 그는 新學問보다 國學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서예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作品?動과 後進養成 등을 통해 서단(書壇)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한글 서예연구에 독보적인 저작과 작품을 남기고 있으며‚ 본격적인 작품에 있어서는 한글 고체와 한문의 篆隸‚ 한문에서도 篆ㆍ隸ㆍ楷ㆍ行ㆍ草 등의 각체가 서로 경계를 넘나들면서 하나의 화면 안에서 두루 구사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선생의 작가로서 진면목과 독자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작품설명> 동진(東晉) 때의 시인 도잠(陶潛:자는 ?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의 고사를 소재로 쓴 고시조이다. 두류산 양단수를 녜 듯고 이졔 보니 도화 뜬 말근 물에 산영조차 잠겨셰라 아희야‚ 무릉이 어듸매오 나난 옌가 하노라 이 시조의 작자 조식은 중국의 죽림칠현을 본받은 산림학파의 한 사람으로 벼슬을 마다하고 두류산과 덕소동에 살면서 사색과 연구에 전념한 인물이다. 이 작품도 이 때의 것으로 자신이 머물고 있는 지리산 양단수를 동양인이 동경하는 이상향인 무릉도원에 비유하고 있다. 초장에서는 말로만 들었던 두류산 양단수에 대한 감흥이 나타나 있고‚ 중장에서는 바로 이러한 아름다운 경치가 무릉도원임을 확인하고 감탄하는 화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동양인의 소박한 자연귀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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