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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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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동경산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작가 김화경이 수묵담채로 그린 겨울풍경 <작가설명> 김화경(金華慶)은 전통적인 묵화(墨畵)의 기법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변이 (變移)시키고 있는 소박하고 특질적인 작가이다. 이 작가가 줄기차게 주제 (主題)삼은 성격적인표현 대상은 오직 농촌과 농가가 있는 시골 풍경이었다. 농촌 출신인 金화백은 서구적인 문명색으로 변질되지 않은 전형적인 한국의 농촌 풍경을 사랑하면서 거기에서 순수한 민족적 정서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개성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그는 묵필(墨筆)과 채필(彩筆)외에 독특한 기법을 적절히 구사했다. 그리고 그 부드러운 질감(質感)은 농촌의 공기와 농가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생동(生動) 시킨다. 현재 한국화단(畵壇)에서 농촌과 농가 풍경만을 주제 삼고‚ 거기에 독자적인 화품(畵品)을 부여하고 있는 전통적인 동양화가는 김화경(金華慶) 뿐이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金화백은 존중될 만 하다. 그의 한결같은 소박한 화의(畵意)와 거기에 담기는 한국 농촌의 정취(?趣)는 그때마다 작가의 순수한 진실추구로 전달되곤 했다. 자기 체질에 충실히 순응하는 이 작가는 작품에서도 늘 정직하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1960년대의 한 농가를 그린 수묵화이다. 사선으로 화면을 가르는 강물은 정면에 대담하게 놓여있는 소나무에 의해 평의한 구도에서 벗어나 변화를 주었고‚ 원경에서 다시 한번 몇 그루의 가로수가 놓인 신작로에 의해 시선을 움직여주고 있다. 신작로에는 소를 몰고 가는 농부의 모습이 아주 작게 점경 인물로 표현되고 있으나 유일한 화면의 동적 표현이기도 하다. 온 산야가 눈으로 뒤덮여있는 겨울풍경을 사실적이면서도 생략과 먹색의 농담으로 차분하게 표현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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