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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신충의제단비(金俊臣忠義祭壇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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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준신충의제단비(金俊臣忠義祭壇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 정의(개요) 김준신충의제단비(金俊臣忠義祭壇碑)는 경북 상주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순절한 김준신의 충의단비이다. 조선 헌종 15년인 1849년에 세워졌다. 2. 특징 김준신은 상주의 선비로 임진왜란때 관원의 추천이 되어 상주진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항전분투하여 마침내 왜적을 무수히 도살하고 성중(城中)에서 장렬히 순국한 인물이다. 이러한 김준신의 활약은 검윤(黔潤) 조정(趙靖)의 <任亂日記>(보물 제1003호)에 잘 실려 있다. 이 탁본은 담막재(膽幕齋) 뒷편 제단비각 안에 안치되어 있다. 제단비는 대석만을 갖추고 정상부는 개석(蓋石)이 없이 원호를 이루고 있다. 비의 높이는 1.62m‚ 폭은 69cm‚ 두께는 18cm 인데‚ 비문은 전면과 후면‚ 그리고 좌측면(향하여) 각자하였다. 전면 상부에는 2행의 전자(篆字)의 비제(碑題)가 "有明朝鮮國靑道金氏參世祭壇碑"라 있고‚ 본문은 해서로 써내려갔다. 이 비문은 홍직필(?直弼:1776-1852)이 찬하였고‚ 전자는 이경재‚ 서는 윤정현등의 이름을 밝혀놓았다. 비의 말미에는 "崇禎紀元後四己酉碑文成庚戌立"이라 하여‚ 조선 헌종 15년(1849)에 비문이 완성되고‚ 다음해인 1850년에 비가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3. 참고 한국교원대학교박물관‚ <임란의사 김준신공사적조사보고서>‚ 198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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