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허백련필화초도십곡병풍(許百練筆花草圖十曲屛風)

추천0 조회수 4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허백련필화초도십곡병풍(許百練筆花草圖十曲屛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허백련이 즐겨 그렸던 소재중의 하나이다. 제 1폭에는 해조묘의 잎과 구륵법에 의한 묘사로 표현된 구불구불한 소나무 한구르가 솟아 있다. 2폭에는 향좌측하단에서 우측상단의 대각선 구도로 뻗어 있는 매화가 표현되어 있다. 제3폭에는 수직으로 높이 솟은 오동나무를 표현하였는데‚ 나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된 바위는 담묵으로 전체를 그리고 상면에는 진한 미점을 찍어 놓았다. 4폭에는 화면 중단에 난초를 표현하였으며‚ 5폭에는 모란을‚ 6폭에는 연화를 표현하였다. 7폭에는 탐스럽게 열린 포도 2송이와 덩쿨을 얼기설기 설키도록 그려놓았으며‚ 8폭에는 사선구도로 높이 솟은 국화 2송이와 줄기를 그렸다. 9폭에는 2그루의 파초를 농묵과 담묵의 적절한 표현으로 그려 놓았으며‚ 마지막 폭인 10폭에는 화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뻗어 오른 대나무를 그려넣었다. 의재 허백련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남종산수화 계통 소치 허련의 아들인 허형(許瀅)에게 묵화의 기초를 익혔던 것이 그림을 배우게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일본의 대표적 남종화가였던 고무로(小室翠雲)의 영향을 받아 정통 남종산수화와 문인화를 지향하게 되었다. 이 십곡병풍 또한 문인화의 주요 주제였던 것으로 문인들의 은일한 생활과 담담함들이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