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명부전시왕탱"제칠태산대왕"冥府殿十?幀"第七泰山??")

추천0 조회수 2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명부전시왕탱"제칠태산대왕"冥府殿十?幀"第七泰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예수시왕생칠경預修十?生七經>에 딸린 변상도에서 비롯된 시왕도(十?圖)는 지옥의 재판관인 10명의 왕이 죄를 짓고 끌려 온 죄인을 심판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잇는 그림을 가리킨다. 이러한 시왕도(十?圖) 중 제칠(弟七) 태산대왕도(泰山??圖)를 그린 것으로서 상부(上部)에는 시왕의 심판광경을 묘사하고 하부(下部)에는 거해지옥(鋸解地?)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화면은 영지운문(靈芝雲文)을 경계로 6:4의 비율로 반분(半分)되면서 태산대왕의 영역과 지옥이 구분되고 있다. 상부(上部)의 태산대왕은 사람이 죽은 지 7·7일째 되는 날에 일곱 번째로 망자(亡者)를 심판하는 왕으로서 화면 상부(上部)에 각(角)을 그리며 접혀진 3곡 병풍을 배경에 전신(全身) 좌안(左顔)으로 앉은 모습이다. 크기로서 다른 인들과 구분되는 고식(古式)의 방법을 취해 강조되었으며 높은 원유관(遠遊冠)을 쓴 얼굴은 밋밋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적색(赤色) 관복(官服)을 입고 두 손으로는 홀을 들고 있다. 앞에는 탁상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판관(判官)‚ 귀졸(鬼卒)‚ 동자(童子)‚ 천녀(??)들등이 당번(幢幡)을 들고 시립하였는데 일관된 듯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표정과 제수츄어를 취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하부(下部)에는 번(幡)을 든 동자(童子)와 합장(合掌)한 지장보살(地藏菩薩)이 시립하였다. 더불어 칼을 차고 모여있는 죄인들‚ 죄인을 감시하는 귀졸들하며 태산대왕이 관할하는 지옥인 거해지옥(鋸解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화면 하부에 적색 바탕에 묵서(墨書)의 화기(畵記)가 있다. 갈색 바탕의 무배경‚ 적녹색(赤綠色)의 안정된 색감의 조화‚ 단순하면서도 안정된 구도(構圖)‚ 사실적 묘사(描寫)등은 주제를 충분히 부각시키고 있어 교화적인 설득력을 강하게 획득하고 있는 작품(作品)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