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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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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무선표지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요약정보: <정의> A2 송신전파를 발사하여 선박의 무선방위측정기를 이용 전파의 방향을 측정하게 하는 송신장치이다. <발달과정/역사> 미국 Iland electronics corp에서 1940년에 제작하여 1962년-1978년까지 사용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A2 송신전파를 발사하여 선박의 무선방위측정기를 이용 전파의 방향을 측정하게 하는 송신장치로 미국 Iland electronics corp에서 1940년에 제작하여 1962년-1978년까지 사용하였다. 외함철재이다. 1910년경 전파항법 계기로는 최초로 개발된 것이다. 무선표지란 전파가 오는 방향을 측정하는 무선방위 측정기를 탑재한 선박 ·항공기에 일정한 지점에서 무지향전파(無指向電波)를 발사하여 항행의 지표로 삼는 장치이다. 방위측정기와 같이 최초로 등장한 전파항법시설이며‚ 최근에는 방향탐지기가 보급됨에 따라 근 ·중거리의 귀환용 목적에 사용된다. 무선표지는 항해용과 항공용이 있으며 항로 및 기타에 따라 설치장소는 다르지만 시설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항해용은 원칙적으로 전파를 정시발사하므로 타이머가 필요하지만‚ 항공용은 연속발사를 하는 점이 다르다. 항공용은 가시적 코스와 가청적 코스를 가지는 가시가청식 무선항로표지(visual audible range: VAR)가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은 이 방법으로 바뀌었다. 무선표지용 주파수는 원칙적으로 285∼325 kHz이고‚ 송신출력의 유효거리는 주간에는 10∼300 해리(涇里)‚ 야간에는 30해리이다. 무선방위측정기란 무선국에서 오는 전파의 방향을 측정하는 장치를 말한다. 자동방향탐지기‚ 또는 방향탐지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해상을 항행하는 선박은‚ 위치를 알고 있는 육상의 무선국으로부터의 전파 수신‚ 측정하여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원형의 테모양 안테나를 전파가 오는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전파 방향이 테의 면에 직각이 될 때 기전력이 0이 되고‚ 평행이 될 때 최대가 되는 8자 모양의 지향특성을 나타내는 전압이 얻어지는 원리이다. 1910년경 처음 사용되어 제 1차 세계대전 중 군사상의 필요에 의해 급속히 발달‚ 21년경부터 일반 상선에도 이용되었다. 48년 `해상에서의 인명안전에 관한 조약`에 따라 1600총톤 이상의 국제항해를 하는 모든 선박에 장비설치가 의무화되었으나‚ 정밀도가 높은 항법시스템이 개발되고 GMDSS(세계적 해상조난 안전시스템)에 의해 조난시스템이 정비되면서 이용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해상의 조난자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조하기 위해 연안국이 자국 주변의 일정해역에 대해 수색·구조의 책임을 분담하고‚ 관계된 각국에서 해난구조활동의 협력이나 조정 등을 하도록 정하는 등 세계적 수색·구조체제를 만들기 위해‚ 1979년 체결한 SAR조약이 85년 발효되었다. GMDSS는 이 조약의 주요 취지 실현을 위해 국제해사기관에서 개발이 결정된 통신시스템으로‚ 새로운 모든 선박에 91년부터 종래의 조난통신시스템과 교체되었다. 종래의 시스템은 ① 무선전화와 무선전신으로 나뉘어 상호 연락이 안되며 ② 먼 해상에서 SAR기관으로의 연락이 곤란하며 ③ 모스통신 등 옛 기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매뉴얼조작이 많고 신뢰성이 부족한 것 등의 결점을 가지고 있다. GMDSS의 통신시스템은 지상통신시스템과 위성통신시스템으로 나뉜다. 기본적인 통신시스템은 디지털선별 호출 및 중파·단파·VHF의 각 무선전화‚ 협대역(狹?域)직접인쇄전신‚ 항해텔렉스‚ 레이더트랜스폰더‚ 인마르샛(INMARSAT)정지위성 등의 통신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