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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압등대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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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장기압등대장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장기압등대장의 직인. 문서나 관련문서 등에 결제용으로 사용되었다. <발달과정/역사> 제작자 및 제작년도 알 수 없다.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원은 1903년 인천항의 팔미도에 최초의 양식(?式) 등대가 세워졌을 때 그 곳의 초대 등대장으로 임명되었던 정태성이다. 등대원의 직종은 정보통신부 고지전파중계·기상관측업무와 유사한 종류이며‚ 다른 기능직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봉급과 대우를 받는다. 등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등대원 임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기능직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등대원에 결원이 생겨 등대원을 새로 보충 할 때는 9급 기능직 공무원으로 뽑는데‚ 사정에 따라 10급 공무원으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등대원의 정년은 60세이다. 등대원은 가족과 함께 등대원 숙소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근무지에 따라 외딴섬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기도 한다. 외딴섬의 등대에서 근무하는 등대원의 경우에는 매달 1회 등대업무용 배로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 등을 보급 받는데‚ 대부분의 경우 식수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2년 국제등대협회(IALA)에 가입하였는데‚ 1997년 3월 현재 무인등대 266기‚ 유인등대 49기가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장기압 등대는 현재 호미곶등대라 불리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221번지 (E:129°34.3′ N:36°04.5′)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은 1908년 12월이다. 장기압 등대의 등탑의 굴뚝 모양은 8각형 입체물이다. 높이 26.4미터로 외양은 사다리꼴을 하고 있다. 서양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이 등대는 다른 고층 건물과는 달리 건물의 아랫부분부터 폭이 좁으며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로만 쌓아올려 지은 것입니다. 이런 방법은 지금의 기술로도 실행하기 힘든 것이어서 당시의 건축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가를 알 수 있다. 등탑 내부는 6층인데‚ 각 층의 천장에는 조선조 왕실의 상징인 이화 모양의 문장(紋章 : 가문이나 왕실을 표시하는 특별한 꽃 모양이나 동물무늬)이 새겨져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1901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조선에서 청국의 세력을 몰아내었으나 러시아 세력도 몰아내기 위해 러일전쟁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을 때‚ 일본 수산실업전문학교 실습선이 한국연안의 수심‚ 어군조사를 위하여 항해 중 영일만‚ 현재 호미곶 앞바다를 지나다 암초에 부딪쳐 승무원 4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일본은 이 해난사고가 우리나라의 연안 해운시설 미비로 발생된 사고이므로 해운시설 설치‚ 손해배상을 요구하여 호미곶(장기곶)등대를 1908년 12월 20일에 준공하게 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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