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등명기렌즈(330mm)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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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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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무등급 부동 등명기용 유리렌즈로 내부에 석유등을 설치하여 석면 심지로 불을 밝혀 불빛이 멀리 나가게 하는 장비 <발생과정/역사> 1932년 제작되어 1960년까지 무인등대에서 사용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석유 및 가스를 광원으로 이용할 때 사용하던 원통형 유리렌즈로서 광원의 빛을 굴절시키는 작용을 이용해 좁은 범위의 각도에서 높은 광도를 얻기 위하여 이용하며‚ 빛의 투과율이 우수한 프리즘렌즈로 제작되어 있다. 주요항만의 진입항로나 무인등대의 등명기에 사용하던 부동렌즈이다. <참고사항> 가운데가 두꺼워 빛을 모으는 작용을 하는 볼록렌즈(집광렌즈)와 주변 쪽이 두꺼워 빛을 발산시키는 작용을 하는 오목렌즈(발산렌즈)로 나눌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안경렌즈·확대경·사진렌즈·현미경·망원경 등에서 물체에 가까운 쪽에 있는 대물렌즈‚ 눈에 가까운 쪽에 있는 접안렌즈 등으로 나뉜다. 보통 여러 개의 렌즈로 이루어지는 렌즈계‚ 즉 조합렌즈로서 구성되지만 이 광학계를 하나의 렌즈로 보고 단순히 렌즈라고도 한다. 이 때는 1개의 렌즈로 구성된 것을 단일렌즈라고 한다. 또한 면이 구면이 아니고 원기둥면으로 되어 있는 원기둥렌즈(실린더렌즈)도 있다. 이것은 체온계 등의 눈금판 앞에 붙여 눈금을 확대시켜 볼 때 사용된다. 렌즈에는 각각 렌즈에 고유한 초점(F)이 있어 광축에 평행하게 입사하는 평행광선은 렌즈를 통과한 후 이 점에 모이거나(볼록렌즈인 경우)‚ 이 점으로부터 나오는 빛과 같이 발산(오목렌즈인 경우)한다. 또한 볼록·오목의 어느 경우도 렌즈의 중심[主點]을 통과하는 빛은 렌즈를 통과한 후에도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 렌즈에 의한 물체의 상은 물체의 각 점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이러한 관계에 따라 굴절한 후 집합한 광점의 모임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초점의 위치(초점거리)는 물체와 상의 결상관계가 결정되는 중요한 인자이다. 예를 들면‚ 확대경의 배율은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크며‚ 사진렌즈에서는 짧을수록 화각(畵角)이 넓어진다. 렌즈의 결상작용(結像作用)은 렌즈의 중심부분을 사용하면 명확한 상을 맺을 수 있지만‚ 렌즈의 주변 끝까지 사용하여 상을 맺을 때는 상이 선명하지 못하거나 찌그러지기도 한다. 이것은 빛이 파장이 다른 많은 단색광으로 이루어져 있고 렌즈가 구면이라는 점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것을 렌즈의 수차(收差)라고 한다. 단일렌즈에는 여러 가지 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여러 개인 단일렌즈를 모아서 조합렌즈로 만드는 것도 수차를 보정(補正)하기 위한 것이다. 렌즈 설계의 요점의 하나는 재질이나 초점거리가 다른 각각의 렌즈를 어떻게 조합하여 각각의 렌즈의 목적을 저해하는 수차를 없애느냐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망원경의 대물렌즈는 색수차·구면수차·코마를 제거하도록 보통 크라운 유리와 플린트 유리로 만들어진 두 개의 렌즈로 되어 있다. 렌즈에 의한 상의 밝기는 렌즈의 구경(口徑)이 클수록‚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밝다. 구경을 D‚ 초점거리를 f라 하면‚ 상의 밝기는 D/f의 제곱에 비례한다. D/f를 렌즈의 구경비(口徑比)‚ 그 역수 f/D를 F수라고 한다. 한편‚ 렌즈에 들어오는 광량(光量)은 렌즈면의 반사율에도 좌우되어 한 개의 렌즈에서는 표면과 내면에서의 반사에 의하여 약 10%의 빛이 손실되므로‚ 여러 개의 렌즈로 조합된 렌즈계(系)에서는 반사에 의한 광량의 손실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개 렌즈에는 반사율을 줄이는 반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박막(薄膜)을 증착(蒸着)하여 한 개의 렌즈에 의한 빛의 반사가 약 2%가 되게 한다. <참고문헌> 네이버백과사전‚ 두산동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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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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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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