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족두리

추천0 조회수 144 다운로드 수 5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족두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부녀자가 예복에 갖추어 쓰던 관(冠)의 하나.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족두리에는 장식이 없는 민족두리와 족두리 위에 옥판을 받치고 산호주(?瑚?)‚ 밀화주(蜜花?)‚ 진주 등을 꿰어 만든 꾸민족두리가 있다. 또 솜주리라 하여 어염머리를 꾸밀 때 쓰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어염족두리라고도 한다. 이밖에 상제(喪制)가 쓰는 흰색의 족두리가 있는데‚ 이는 장식을 하지 않고 납작한 모가 난 모자와 같다. 위 유물은 김성규 부인이 사용하였던 족두리로‚ 족두리의 윗면 중앙에는 화형(花形)의 옥장식을 부착하고 그 위에 석웅황을 놓아 장식하였다. <발달과정 및 역사> 족두(簇兜) 또는 족관(簇冠)이라고도 한다. 족두리라는 말은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衍文長箋散稿)》의 <동국부녀수식변증설(東國婦?首飾辯證說)>에 의하면 고려 때 원나라에서 왕비에게 준 고고리(古古里)가 와전된 것이다. 그리고 족두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원나라와의 혼인이 많았던 고려시대 후기로 보았다. 고려시대의 족두리는 조선시대의 것보다 모양이 크고 높이도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그 양식이 점차 작아지고 위와 아래가 거의 밋밋하게 비슷하여졌다. 이유원(李裕元)의 《임하필기(林下筆記)》와 홍봉한(?鳳漢) 등의 《동국문헌비고(東國文?備考)》에 의하면‚ 광해군때에는 현금(?錦)으로 거죽을 하고 자주색으로 안을 하였다. 그 이후로 부녀자들이 즐겨 썼으며‚ 특히 영조‚ 정조시대에는 가체(加?)를 금하면서 족두리의 사용을 장려하였다. 1788년(정조12)에는 머리를 틀어 쪽찌고 머리 위에 족두리를 쓰게 하였는데‚ 그 족두리를 만드는 데에는 면서(綿絮)나 양죽(凉竹)을 검은 색으로 하고 칠보 등을 지나치게 쓰지 못하도록 금제령을 내렸다. 아울러 혼례때에도 칠보족두리를 빌려 쓰지 못하게 금지하였다. 부녀의 족두리 위에는 남편의 관직에 따라 금권자(金圈子)나 옥권자를 붙여서 등위를 표하였다. 족두리는 현재까지도 신부가 신식 혼례를 마친 뒤 폐백을 드릴때 원삼과 함께 쓰고 있다. <세부사항> *김성규 김성규는 조선후기의 문신·학자이며 자는 보형(寶衡). 호는 초정으로 연풍(延豊) 출생이다. 유학(儒學)과 수학(數學)을 공부하고 1887년(고종 24) 광무국주사(鑛務局主事)가 되어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주차영덕아의법전권공사(箚英德俄義法全權公使: 영국·독일·러시아·벨기에·프랑스공사)의 서기관이 되어 유럽 지역으로 나갔다가 1889년 귀국하였다. 1891년 식년문과에 급제‚ 승정원급분(承政院給分)·상의원주부(尙衣院主簿) 등을 지내고 이어 고창(高敞)·장성(長城) 등의 군수민족문화대백과사전”19‚1991 / 임영주‚“전통문양자료집”‚ 미진사‚ 1996 / 김영숙‚“한국복식문화사전”‚미술문화사‚1998 로서 선정을 베풀었다. 1904년 정부가 지방의 부정부패를 일소하고자 청렴결백한 관리를 뽑아 지방으로 보내게 되자 강원도순찰사로 뽑혀 강원도의 탐관오리를 숙청하였으나 조정권신들의 모함을 받아 1905년 파직되었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무안(務安)으로 옮겨 목포·장성 등지에 학교를 세워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에 힘썼으며‚ 1908년 조정에서 정2품의 품계를 내렸으나 받지 않았다.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한때 나병에 걸렸는데 이때 비관 끝에 《병오사(病烏詞)》를 지었다. 시문에 능하고 글씨도 잘 썼으며 문집에 《초정집》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