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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크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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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설탕‚ 크림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커피 음용을 위한 음식기. <일반적특징> 14세기말에서 16세기초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르네상스운동은 중세유럽의 예술과 학문상의 혁신뿐만 아니라‚ 문화에 있어서도 커다란 변혁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 시기까지 이슬람문화권의 특정 계층에 한해 음용되던 커피는 우여 곡절을 겪으며 일반에까지 더욱 넓게 퍼져나갔다.기록으로 살펴보면‚ 1454년에 아덴의 이슬람교 사제장인 게마르딘이 일반인도 커피를 마시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까지는 사제를 비롯한 특권층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1524년에는 메카와 메게나에서 한때 다방에 대한 영업 정지령이 내렸다. 30년 뒤인 1554년‚ 콘스탄티노플에 카페카네스(화려한 커피하우스)라는 다방이 등장하여 상인과 외교관들의 사교장으로 인기가 대단했을 뿐만 아니라‚ 커피가 유럽으로 건너가는 건널목 구실을 했다. 1605년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탈리에서의 일이다. 커피를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들이 커피를 사탄의 음료 라고 하여 교황 클레멘트 8세를 부추겨 커피를 못마시게 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악마의 음료를 마셔본 교황은 오히려 이 음료는 아주 훌륭하므로 이교도만의 음료로 두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세례를 주어 진정한 기독교도의 음료로 만들어 악마의 콧대를 꺾어주도록 하라고 말함으로써 커피를 둘러싼 악마시비를 진정시켰다. 아무튼 유럽으로 건너간 커피는 17세기초부터 확산일로를 걷기 시작했으며‚ 1800년에는 프랑스에서 사이폰 포트가 발명돼 커피는 일반대중의 기호식품으로 깊숙히 자리잡게 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소비국인 미국에는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로 유럽인들이 행운을 찾기 위해 신대륙으로 몰려오면서 커피의 역사가 시작됐다. 신대륙의 원주민인 인디언들은 곧 그들의 영역에서 쫓겨났고 백인들의 관습이 퍼지기 시작했다. 1614년에 네덜란드인들의 장막으로 새 도시가 생겨났는데‚ 이것이 커피 이용의 첫번째 증거가 되는 곳이 현재의 뉴욕‚ 즉 뉴암스테르담 이었다. 1696년 뉴욕에 첫번째 커피하우스인 The King`s Arm이 생겨났고‚ 1808년에는 7층 높이의 가장 큰 커피하우스인 Exchange Coffee house가 개점됐다. 이 유물은 커피를 음용하기 위한 티세트의 설탕/크림용기로 매우 심플한 디자인과 미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일반용기 사용뿐만 아니라 분위기 연출에 있어 효과적이다. 슈거박스의 Spout(주둥이)를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품으로 고급스런 느낌이다. 전면을 수채화 기법의 효과를 주었다. 특히 크림기는 노란색 바탕에 개구리와 화초를 적절히 배치하여 새로운 느낌을 준다. 슈거박스의 뚜껑은 흰바탕에 개구리를 몸통은 노란바탕에 개구리를 그려넣어서 매우 독특한 구성을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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