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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산수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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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남농산수화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주로 액체를 담는 목이 좁은 병. <역사> 인삼주나 매화주 등 고급술을 담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뚜껑이 있는 것도 많으며 표면에 인삼잎이 그려지는 예도 있다. 고려시대 11세기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2세기경에는 전성기에 달했으며‚ 13‚ 14세기를 거쳐 15세기경에 이르기까지 널리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고려시대의 청자·백자·토기 등에 그 유례가 많다. 유려한 선과 아름다운 자태로 이미 그 명성이 드높은 매병은 시대에 따라 세부적으로 약간씩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고려적인 미의 세계는 12세기경의 매병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음각(陰刻)·양각(陽刻)·상감(象嵌)·철회(鐵會)·진사(辰砂)·철채(鐵彩) 등이 다양하게 시문되고 풍만한 어깨와 작게 오므린 입‚ 몸체 하부에 이르는 날씬하고 유려한 곡선 등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매병은 조선시대 초기인 15세기경에 이르면서 몸체가 둥글어지고 짤록해지면서 그 모습이 사라지고 만다. 호 남농(南農). 전라남도 진도 출생. 1927년 목포상업전수학원을 수료하였다. 193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첫 출품하여 입선하고‚ 1944년 동 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하였다. 195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가 되고 1960년 동 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1976년 남농상(南農賞)을 제정하고‚ 동년 대한민국 문예예술상을 수상하였다. 또 1982년에는 대한민국 은관(銀冠) 문화훈장을 수상하고‚ 1983년 대한민국예술원 원로회원에 피선되었다. 그는 조선 후기의 저명한 화가 소치(小癡) 허유(許維)를 할아버지‚ 미산(米山) 허형(許瀅)을 아버지로 하는 3대째의 화맥을 이어온 조선 후기에서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남화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 세계의 의미도 이 같은 회화사적 배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일반적 특징> 이 유물은 백자로 입이 작고‚ 견부(肩部)의 선이 길고‚ 몸체(胴部)가 풍만하며‚ 급격히 좁아져 내려가는 형태의 병이다. 酒甁의 일반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나 크기가 크고‚ 전면에 동양화 (소나무)가 있으며‚ 작자는 남농이다. 이는 그 윗부분에 문장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장에는 " 明月 松下 美人 來 一九八四年 甲子? 南農" 이라고 적혀 있다. <참고문헌> 유혹하는 유럽도자기(2000‚ 한길아트) 國寶 3-靑磁·土器-(崔減雨 編‚ 藝耕産業社‚ 1986)‚ 朝鮮陶磁名考(渚川巧‚ 朝鮮工藝刊行會‚ 193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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