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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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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운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삼계 중 혁대가 교차되는 곳을 묶는 금구. <발달과정/역사> 그 자체로서 말을 장식하는 장식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고유 명칭이 아닌 마구의 세부명칭이 발달한 일본에서 통용되는 용어이며‚ 최근에는 한글용어인 말띠꾸미개로 불리기도 한다. 인간이 말을 이용하게 된 것은 기원전 4000년 무렵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시 말의 이빨에서 재갈이 물린 흔적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말은 인간이 마구 장착 없이 기승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말의 이용은 마구의 탄생과 관련이 깊다. 그러나 마구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개발되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재갈이 사용되다 점차 안장이‚ 그 다음에는 등자와 같은 것들이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개발되어졌다. 이러한 마구는 그 용도와 목적에 따라 크게 제어구‚ 안정구‚ 장식구의 세 가지로 나뉜다. 이 가운데 운주나 행엽 등은 말을 장식하는데 사용되며 제어구‚ 안정구‚ 장식구는 모두 삼계라고 불려지는 끈에 의해서 연결되어 말에 장착하게 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문양의 사이사이가 뚫린 투조이며‚ 기본형태는 ‘T`자형을 띄는데 원형돌기를 중심으로 3갈래의 가지로 나뉘어졌다. 재질은 청동에 금박을 씌운 금동제품이다. 잔존상태는 양호하며 유기물인 연결 가죽끈 등은 모두 부식되어 잔존하지 않으며 배면내부의 빈공간은 일부 부식층이 형성되어있으며 부식이 점차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제작은 투조 타출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중앙부분은 원형으로 돌출시켰다. 3가지로 돌출된 가지부분은 전체적으로 직각처리를 하였으나 그 가장자리 면에는 물결처럼 부드러운 곡면을 주었다. 문양은 3가지에는 각각 고사리모양으로 말린 추상화된 문양이 자리하며‚ 중앙의 원형장식부분은 꽃봉오리처럼 화문이 장식되었다. 전체적으로 3 가지부분은 꽃받침을 중앙의 원형돌기는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듯하다. 기타 특징으로는 금동제품으로 마구로서는 무척 화려하며 고급스러운 편이다. 출토지는 개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대는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전형적인 삼국시대의 마구형태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그 문양이나 형식에 있어서도 통일신라이후의 유물에서 나타나는 양식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조선시대의 마구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장식과 형태이므로 고려시대의 장식화 된 마구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이난영‚ 김두철‚ 1999‚『한국의 마구』한국마사회 마사박물관. 마사박물관‚ 2001‚『마사박물관도록』한국마사회.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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