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타원형막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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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수키와 열의 가장 아래 끝단에 내림면을 가지는 기와 <유래 및 발달과정> 수막새는 평기와보다 늦게 발생하였으며 암막새는 이보다도 한참 후에 나타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고구려에서 처음 보이고 있다. 이후 조선시대 이래로 점차 수막새는 사라지게 되고 그 대신 회막음 처리를 하게 되며‚ 암막새는 지속되지만 내림새 부분의 형태가 넓고 길게 늘어지며 내면에는 명문을 새겨넣게 된다. <일반적형태 및 특징> 타원형막새는 이형와당으로 뒷면에 부착된 기와와 와당이 사각을 이루고 있는데 고구려의 반원와당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타원와당은 내림마루의 측면처마에 사용한다는 견해가 있으나 지붕의 처마가 ‘ㄱ’자 모양으로 꺾인 회첨골에도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타원와는 드림부의 형태가 완형으로 남아있으나 연결된 수키와는 대부분 결실된 상태이다. 문양은 매우 정교하고 화려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나 타원형의 문양면 안에는 별다른 단차나 돌출이 없이 매우 평면적이다. 蓮瓣에는 가운데 부분에 초문을 넣은 複辦蓮花文형태이다. 주연부는 폭이 좁지만 내부에는 등간격으로 연주문을 설치하였다. 자방역시 편평한 타원형으로 지름은 5.9cm인데 자방외곽에도 2중으로 주연을 돌리고 내부에는 연주문을 배치하였다. 자방의 중앙에는 타원형으로 연자의 형태를 설치한 뒤‚ 그 주위를 따라 1렬로 8개의 연자를 배치하였으나 연자의 크기가 모두 다르다. 드림부와 수키와의 접합은 매우 미약하게 남아있는데 잔존하는 수키와에는 올이 고운 포흔이 남아있다. 전체적인 색조는 짙은 회청색인데 태토는 사립이 일부 섞인 정선된 점토를 사용한 경질이다. 시대는 삼국시대 이후로 추정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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