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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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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편액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널빤지나 종이·비단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문 위에 거는 액자. 흔히 현판(懸板)으로 통칭된다. <역사> 문헌상으로는 이미 중국 진대(秦代)에 당시의 상용서체(秦書八體) 중 서서(署書)라 하여 건물의 명칭을 제서하는 서체가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이전부터 편액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현판은 삼국시대부터 등장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현판은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無量壽殿)과 경북 안동군 청사에 걸려 있는 안동웅부(安東雄府)의 현판은 모두 고려말 공민왕의 글씨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현판은 대부분 가로로 길쭉하여 횡액(橫額)이라고도 하고‚ 보통은 현판(懸板)이라고 부른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글씨의 경우 대개 대형이므로 대자(?字)라는 별칭도 있다. 편(扁)은 서(署)의 뜻으로 문호 위에 제목을 붙인다는 말이며‚ 액(額)은 이마 또는 형태를 뜻한다. 즉‚ 건물 정면의 문과 처마 사이에 붙여서 건물에 관련된 사항을 알려 주는 것이다. 중국 진(秦)나라 때 건물 명칭을 표시한 것을 서서(署書)라고 한 것이 편액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쓰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는 사찰 건물은 물론 도성과 문루‚ 궁궐 전각‚ 지방관아와 향교·서원·일반주택에까지 붙여졌다. 여기에 쓰이는 한자는 전서와 예서·해서·행서·초서 등 매우 다양하며‚ 요즘에는 한글로 된 편액도 많아졌다. 건물의 얼굴이므로 건물 격식에 어울리는 글씨와 장식을 더한다. 글씨의 경우는 당대 명필과 고승·문인의 것이 대부분이나‚ 더러는 옛 선현의 글씨를 모아 만들기도 하고 활자체나 특별히 만든 글씨로 장식하기도 한다. 글씨는 금니와 은니·먹·분청·호분 등으로 쓰고‚ 틀은 무늬와 색채를 넣어 주련(柱聯)과 함께 건물의 중요한 장식 수단이 된다. 이렇게 편액은 건물에 멋을 내는 수단임과 동시에 건물 명칭과 내력‚ 역사와 인물‚ 일화 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유물은 ‘야은기(野隱記)’라고 시작부분에 쓰여 있다. 아마도 당호에 대한 기록으로 보인다. 흑칠을 한 나무판에 글자를 음각하여 흰 칠을 하였다.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야은기(野隱記) 고지은자수시점의취각부동유탐심기벽산초 (古之隱者隨時占趣各不同有耽渙嗜僻山椒) 수애해빈암굴역유오세사지이령승도판부신 (水?涇濱窟亦有傲世肆志而伶僧屠販負薪) 매약녕욕몰신이무한자하한이어야즉우문언 (賣欲沒身而無?者何限而野則聞焉) 이기망창앙알유애어멸적영이신택심지 (以其蒼有碍滅跡?影而神宅心之) … 중략 … 기축이월(己丑二月)\\ 일남곡우인염석진 근기(日南谷友人錫? 謹記)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유사용어> 편액(扁額)‚ 현판(懸板)‚ 횡액(橫額)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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