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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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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뒤주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나무로 만든 곡식을 담는 궤(櫃)‚ 곡물을 담아두는 가구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통나무로 만들거나 널빤지를 짜서 만든다. 통나무로 만드는 것은 밑둥과 머리에 따로 널빤지를 대어 막고‚ 머리 부분의 한쪽을 열도록 문짝을 달아 낟알을 넣거나 퍼낸다. 널빤지를 짜서 만드는 뒤주는 네 기둥을 세우고 벽과 바닥을 널빤지로 마감하여 공간을 형성하고 머리에 천판(?板 : 천장을 이루는 널)을 설치한다. 천판은 두 짝으로 만들어 뒤편의 것은 붙박이로 하고 앞쪽으로 여닫는다. 여닫는 데는 쇠장석을 달아 자물쇠를 채운다.또 네모반듯한 상자를 여러 개 만들어 차곡차곡 쌓고 그 위에 이엉을 덮어 만든 것도 있다. 이 밖에 네 기둥을 세우는 뒤주의 서너배 크기로 만들어‚ 기둥의 앞면에 따로 기둥을 세워 문벽선을 삼고‚ 그 문벽선에 물홈을 파고 널빤지를 드린 것도 있다. 이런 거대한 뒤주는 동화사(桐華寺)의 요사채 등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것을 한층 더 크게‚ 곳간만하게 만들어 마당 한쪽에 세우고 지붕을 이어 비바람을 가리게 하거나‚ 집의 한 끝에 따로 한 칸을 설치하고 정면에 빈지 드린 문얼굴을 만들어 완성하기도 한다. 이것도 곡식을 수장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뒤주라고 할 수 있다. 넓은 의미의 뒤주로는 버드나무 굵은 것이나 가는 싸리나무‚ 대나무오리를 써서 큰 독과 같은 형태로 엮은 것도 있다. 여기에 서까래를 걸고 이엉을 이어 초가처럼 꾸민다. 밑둥 한쪽에는 네모난 창을 내고 문을 닫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열어 낟알이 쏟아져 나오게 한다. 온 가족이 일상에 먹을 식량을 넣어두고 쓰는 아주 튼튼하게 짠 나무 궤로 마루의 가장 중심에 놓이는 것은 식량이야말로 가족생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으레 5홉[合]들이 정도의 바가지를 넣고 쓰는데 이것이 ‘식되’이다. 일반적으로 용도에 따라 큰 것은 쌀뒤주‚ 중간크기는 잡곡(팥)뒤주‚ 최소형을 깨뒤주라 하였다. 한강변 밤섬은 배를 건조하던 곳으로 자투리 나무로 뒤주를 만들었다. 밤섬뒤주는 기둥과 쇠목의 비례가 적정하며 둥그런 귀틀에 느티나무 알판을 사용하여 뒤주중 최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위는 뒤주‚ 밑은 찬장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찬장겸용 뒤주는 대부분 지방산이다. 이 유물은 위는 뒤주이고 아래는 찬장으로 쓰도록 설계되었다. 좌우 귀틀은 완만하게 곡선을 이루며 십자로 엮었다. 위쪽은 천판을 열어 사용하는 일반적인 뒤주의 모양이고‚ 아래쪽에는 여닫이문을 달아서 사용하게 하였다. 문판 좌우로 쥐벽간이 보이며‚ 문판에는 약과형 앞바탕에 환형(環形)고리가 달려있다. 천판의 경우‚ 약과형 앞바탕에 배목 2개를 달았고‚ 낙목은 천판 밑에 배목을 달고 몽당 낙목을 내어 앞바탕과 배목사이에 걸게 되었으며‚ 자물통은 결실되었다. 형태는 고구려의 창고인 부경을 축소한 모습이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신문화연구원) 한국의 목가구(2002년‚ 서울역사박물관) 운현궁 생활유물(2003년‚ 서울역사박물관) 옛가구의 아름다움(1996년‚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유사용어> 두지(斗支)‚ 도궤(度櫃)‚ 두주(斗廚)‚ 두도(斗度)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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