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그릇받침

추천0 조회수 1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그릇받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밑이 둥근 항아리 등의 그릇을 올려 놓기 위한 받침. <발달과정 및 역사> 삼한시기의 그릇받침은 알려진 것이 매우 적다. 해남 군곡리 조개더미에서 똬리 모양의 그릇받침이 발견되었으나‚ 영남지방의 유적에서는 아직까지 발견된 것이 없다. 같은 시기의 왕광묘(?光墓) 정백동(貞栢?)127호묘 등과 같은 낙랑의 무덤에서는 나무에 둥근 홈을 파서 만든 받침이 발견된다. 그러므로 삼한시기에는 똬리 모양의 혹은 나무로 만든 받침이 발견된다. 납작바닥 토기가 널리 쓰인 고구려에서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삼한시기부터 둥근바닥 항아리가 유행한 백제 신라 가야에서 주로 발견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릇받침의 종류는 요즈음의 화로와 비슷한 모양(화로모양 그릇받침)‚ 굽다리 접시를 크게 확대한 모양(바리모양 그릇받침)‚ 긴 원통을 세워 둔 모양(원통모양 그릇받침)‚ 둥근 고리 모양(고리모양 그릇받침)으로 나누어진다. 이 유물은 전체적인 형태가 조형적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것으로 그릇받침의 종류 중 바리모양에 속한다. 굽다리부분은 전형적인 나팔형으로 넓게 벌어져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으며 돌대선문을 4개를 돌려 공간을 크게 4개로 나눈 뒤 위쪽 두 칸에만 투공을 뚫었다. 투공은 2-3cm 내외의 작은 삼각형으로 맨 위칸에는 4개를 그 아래칸에는 6개를 뚫었다. 투공의 배치도 일렬식이 아니라 상호 교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발을 형성하는 부분에는 중간부분에 음각선문을 한 줄 약하게 돌려 위‚ 아래를 구분한 뒤 아가리부분과의 중간에 다시 돌대선문을 한 줄 강하게 돌린 후 세 군데의 공간에 파상문을 새겼다. 파상문의 휘어지는 각도는 아주 완만한 상태로 매우 부드럽게 처리되었다. 입술부분은 가운데가 살짝 들어간 직선형으로 마감처리 하였으며 내부에는 아무 문양도 없이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주 보기 좋으며‚ 태토는 약간 거친 것을 사용하였는지 몸체 이곳 저곳에 작은 모래들이 보이기도 한다. <참고문헌> <<한국고고학개정용어집>>‚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8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박물관도록>>‚ 대전대학교박물관‚ 200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