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쇠뿔손잡이항아리

추천0 조회수 1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쇠뿔손잡이항아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쇠뿔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항아리나 독. <발달과정/역사> 668년 신라(新羅)가 삼국(三國)을 통일한 이후 신라문화는 여러 변화를 겪게된다. 그 중 토기(土器)에 있어서는 고신라토기(古新羅土器)를 계승하는 면도 있지만 제작기법이나 토기 종류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즉 높은 굽이 달린 토기를 대신해 낮고 넓은 굽이 달려있는 실용적인 형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안압지(雁鴨池)나 월성 해자(月城 垓字)에서 출토된 토기들을 보면 주로 생활용기에 해당하는 통일신라토기(統一新羅土器)들인데 굽다리접시‚ 사발‚ 접시‚ 항아리‚ 병‚ 등잔‚ 벼루 등 실용적인 토기들이 대부분이다. 통일신라 토기의 또 다른 특징은 인화문(印花文)이다. 토기 표면에 여러 무늬를 도장으로 찍어 나타내는 것으로 6세기 후반에 처음 등장하여 통일신라기에 유행한다. 인화문은 컴파스로 돌려 낱개로 그린 원문(圓文) 또는 반원문(半圓文)을 대신하여 같은 문양을 찍는데서 시작했다. 유개합(有蓋盒)이나 병형토기(甁形土器)에서 화려하게 시문되며 원문‚ 반원문을 비롯해서 이중반원문(二重半圓文)‚ 열점문(列占文)‚ 화편문‚ 화승문‚ 연주문(連?文)‚ 운학문(雲鶴文)‚ 영락문(瓔?文) 등이 있다. 그리고 통일신라시대에 유약을 바르는 시유토기(施釉土器)가 등장한다. 갈색 혹은 녹색을 띠며 연유(鉛釉) 계통의 저온유약을 시유하였으며 청자유(靑磁釉)가 등장하면서 사라졌다. 통일신라 말이 되면서 인화문토기는 민무늬토기로 바뀌고 토기의 형태도 입큰병 등 청자(靑磁)와 유사한 형태의 토기가 만들어지면서 고려토기(高麗土器)로 이어진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여기에 소개하는 쇠뿔손잡이항아리는 진단구(鎭壇具)의 하나이다. 진단구란‚ 지진구(地鎭具)라고도 하는데 건물을 짓기 전에 그 건물이 들어설 땅의 기(氣)를 진압하여 건물의 안전을 빈다는 의미에서 기초를 다지고 의식을 거행할 때 납입하는 봉인물을 말한다. 이 쇠뿔손잡이항아리의 아가리는 외반(?反)하였고 입술부분은 약간 둥글게 처리하였다. 입술 상면에 1조(條)의 홈이 있다. 몸통의 중심에서 최대로 부풀었으며 몸통 최대지름부분을 중심으로 상하 대칭적인 형태이다. 바닥은 편평하다. 몸통의 바깥쪽 중심부 한쪽에 쇠뿔모양의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손잡이 끝은 뾰족하며 끝이 말려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