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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冊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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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책상(冊床)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책을 펴 보거나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서실용 평좌식 가구. 서상(書狀)‚ 서탁(書卓)‚ 궤안(廓案) 등으로 불림. <유형> 책상의 종류로는 일반적으로 서안이라 불리는 책상형(冊床形)‚ 판의 양끝이 위로 말려 올라간 경상(經床)‚ 이층농 형식을 가지고 있어 머릿장‚ 문갑‚ 서안 등의 다목적 용도로 쓰이는 책상문갑형이 있다. <역사 및 특징> 19세기 이전의 서안은 희귀하여 정확한 유형를 알 수 없으나‚ 낙랑고분에서 출토된 절첩각(折貼脚)의 목제 서안‚ 부여에서 출토된 청동제 수형안각(?形案脚)‚ 고려시대 유물인 청동 경상 등에서 희미하게 나마 옛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고려 말의 나한도(羅漢圖)나 조선시대 풍속화 및 초상화 등에도 책상들이 그려져 있어 당시 서안의 형태를 고찰하는 데 참고가 된다. 19세기 이후의 서안은 재료‚ 형태‚ 크기 등이 일정하지 않다. 이는 각기 집안용으로 제작되어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로가 길고 너비가 좁으며 때때로 변죽을 치켜올리기도 하는 기본적인 형태는 같아‚ 취향에서도 조선시대 선비의 학자적인 고결함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책상의 주요 목재로는 제주도의 산유자나무‚ 호남의 먹감나무‚ 황해도 대청도 일대의 해묵은 뽕나무를 꼽으며‚ 기록에 따라서는 비자나무‚ 느릅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좋다고도 한다. 이 책상의 재질은 소나무이다. 2단으로 구성된 서랍은 작고 둥근 고리가 달려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한 느낌을 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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