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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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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갈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부수어서 가는 데 사용하던 석기로 밑에 놓인 갈판은 갈판 위에서 음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인다. [발달과정/역사] 나무열매나 곡물의 껍질을 벗기고 가루로 만드는데 사용한 원시적 방아연장이다. 신석기시대의 갈판과 갈돌은 도토리 같은 야생견과류의 집중적 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후 농경이 시작되면서 곡물 가공에도 이용되지만 청동기시대가 되면서 차츰 줄어들다가 철기시대에는 거의 자취를 감춘다. 갈판과 갈돌의 소멸은 돌확‚ 절구와 시루의 출현에서 비롯된다. 청동기시대부터는 나무로 만든 절구와 공이가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는 조기신석기문화(早期新石器文化)인 화베이평원(華北平原)의 페이리강(裵李崗)과 츠산문화(磁山文化)에서 다리가 달려 있는 갈판이 출토되었다. 그러나 양사오(仰韶) 시기부터는 갈판의 사용이 소멸되기 시작하는 반면에 중국의 주변지역인 내몽고와 요령지방과 만주지역에서는 더욱더 성행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갈판은 중국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 내몽고나 중국 동북지방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갈판은 사용으로 인하여 중앙부분이 옴폭하게 패어 자른 면이 말 안장모양을 하고 있다. 이 석기의 평면은 장타원형·장방형·활대[弓形] 등으로 너비 20㎝ 정도‚ 길이는 40㎝ 정도가 보통이다. 갈판은 사암(砂岩)이나 운모편암(雲母片岩) 등 갈리기 쉬운 석재를 이용해서 주로 만들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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