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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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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벌통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벌을 기르는 통이다. [역사] 꿀을 채취하기 위해 꿀벌을 사육하는 것을 양봉이라 한다. 스페인의 발렌시아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B.C. 1500년경)에는 사람이 꿀벌의 둥우리에서 꿀을 채취한느 장면을 볼 수 있고‚ 그보다 오래전인 B.C. 3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는 양봉을 하여 꿀과 밀랍을 채취하였다 한다. 미국의 랭그스트로드는 1815년 가동성 소판을 사용하여 꿀벌상자를 고안하였으며 현재 세계 각국에 보급되어 있다. 우리나라 양봉의 역사는 기록상으로 고구려 동명성왕 때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어왔고‚ 백제 의자왕 3년(643)에는 태자가 꿀벌 4통을 가지고 일본으로 가서 양봉기술을 전했다고 하며‚ 고려시대는 절에서도 벌을 길렀다고 한다. 보다 구체적인 양봉기술에 대해서는 조선후기 홍만선의 <산림경제>와 빙허각이씨의 <규합총서>에 언급되었다.벌통을 설치하는 장소는 집안의 양지 바른 곳이나‚ 집 근처의 산이나 들의 양지편에 설치한다. 실제로 벌을 기르는 노인의 말에 의하면 벌통을 놓는 위치가 아무 데나 갖다 놓는 것이 아니고 벌이 잘 되는 자리가 있어서 조금만 위치를 벗어나도 벌이 떠난다고 한다. 흔히 남의 벌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자기 것도 갖다 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절대로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벌통의 위치선정은 오랜 경험에서 터득한다고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전통적인 방법의 재래식 벌통으로서 굵고 둥근 통나무토막의 속을 파내어 관처럼 만들고 옆으로 벌이 들어가고 나오는 작은 구멍을 내었다. 간혹 통나무 대신으로 굵은 참나무껍질을 통체로 벗겨 말려서 쓰기도 한다. 설치하는 방법은 밑자리를 만들고 그 위에 벌통을 세우고 뚜껑을 덮어 황토를 바르고 짚으로 지붕을 덮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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