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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홀태)
- 저작물명
- 그네(홀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8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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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수확한 벼의 알곡을 훑는 데 쓰는 연장.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해동농서 涇東農書≫의 `그鑑[稻箸]`나 ≪농정촬요(農政撮要)≫의 `도발(稻拔)`은 이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해동농서≫의 `도저(稻箸)`라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면 그네는 벼훑이에서 나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지역에 따라 `기네·베홀깨`·(이상 인천광역시 덕적)‚ `훌챙이·치개`(이상 충청북도 봉양)‚ `청치기개·찌깨·첨치`(이상 충청남도 서산)‚ `왜홀태`(전라남도 보성)‚ `벼훑이`(전라북도 봉동)‚ `호리깨`(경상북도 안강)‚ `홀태`(전라남도)라고도 한다. 길고 두툼한 각목의 앞·뒤쪽에 네개의 다리를 달아 가위다리 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틀을 몸에 끼웠다. 경상남도 영산에서는 작업중에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몸 양편에서 줄을 늘이고 발판을 달아서 일하는 사람은 한 발로 발판을 밟는다. 덕적에서는 앞발 중간에 막대를 가로대고‚ 이에 의지하여 발판을 놓아 사용한다. 날과 날 사이에 볏대를 넣고 훑어내면 나락이 떨어진다.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는데‚ 하루에 벼 여섯가마 정도를 떨어낼 수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