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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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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비교적 작은 크기의 그림을 모아 책처럼 꾸민 것. [개설] 첩(帖)은 책처럼 꾸며 한 장씩 낱장으로 넘겨서 보는 것으로 책항(冊頁) 또는 두방(斗方)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작은 크기의 작품들을 표구할 때 사용된다. 첩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위아래로 펼쳐볼 수 있는 추섭장(推摺裝)‚ 좌우로 펼쳐볼 수 있는 호접장(胡蝶裝)‚ 경전처람 접는 경섭장(經摺裝)이 그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백운(白雲)의 호를 가진 인명미상(人名未詳)의 작품이다. 백운 선생이 직접 관동팔경(關東八景)과 금강산(金剛山) 등의 명승지를 두루 탐승하고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상팔경(瀟湘八景)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다. 그 외에도 간찰(簡札)의 서식(書式)들이 그림 뒷면에 붙어 있는데‚ 후대에 와서 재편집된 것 같다. 조선 말기에서 근대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관동팔경(關東八景)은 관동지방(關東地方) 즉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군데 명승지를 말한다. 평해 월송정 대신에 흡곡의 시중대(侍中臺)를 넣기도 한다. 이를 영동팔경(嶺東八景)이라고도 한다. 이들 명승지는 관동지방의 수많은 명승지 중에서 특히 예로부터 손꼽혀 온 명승지로‚ 종래 강원도에 속했던 망양정과 월송정은 현재 경상북도에 편입되었고‚ 또 삼일포와 총석정은 북한지역에 들어 있다. 예로부터 금강산은 경관이 빼어난 산으로서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와 차원을 달리하는 이상향‚ 또는 불교적 성지나 신선이 사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렇듯 민족의 영산(靈山)으로서 신앙적 동경의 대상이었던 금강산은 예술가들이 시나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아주 적절한 소재였다. 또 예로부터 많은 화가들이 금강산 그림을 그리고 또‚ 그것을 감상하기를 즐겨했던 것은 미술 본연의 목적보다는 금강산이 지니고 있는 민족적·종교적 상징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소상팔경(瀟湘八景)은 중국의 하남성(河南省) 소강(瀟江)과 상강(湘江)이 만나는 동정호(?庭湖)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덟 장면으로 그린 것이다. 소상야우(瀟湘?雨)는 소강(瀟江)과 상강(湘江)이 만나는 지역에 밤비가 내리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동정추월(?庭秋月)은 동정호에 달이 비치는 가을날의 정취를 묘사한 것이다. 원포귀범(遠?歸帆)은 먼 바다에서 돌아오는 돛단배를 묘사한 것이다. 평사낙안(平沙落雁)은 모래사장에 사뿐히 내려앉는 기러기 떼를 묘사한 것이다. 연사모종(烟寺暮鍾)은 안개에 싸인 산 속의 절로부터 들려어는 저녁 종소리를 묘사한 장면으로 원사만종(遠寺晩鍾)이라고도 부른다. 어촌낙조(漁村落照)는 어촌의 저녁노을을 표현한 것이다. 강천모설(江?暮雪)은 강과 하늘에 내리는 저녁 눈을 묘사한 것이다. 산시청람(山市靑嵐)은 쾌청하고 아지랑이가 이는 봄철의 아침나절을 배경으로 산시(山市)를 표현한 장면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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