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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국충문매병(靑磁象嵌菊蟲文梅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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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자상감국충문매병(靑磁象嵌菊蟲文梅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청자상감이란 자기의 장식 기법이다. <일반사항 및 특징> 자기가 마르지 않았을 때 문양을 음각(陰刻)하고‚ 그 부분에 백토니(白土泥)‚ 또는 자토니(裏土泥:붉은 흙)를 메꾸고 예번(豫燔)한 다음 다시 청자유(靑瓷釉)를 바르고 본번(本燔)하는 자기(瓷器) 장식기법이다. 고려청자의 진가를 세계에 알린‚ 다른 나라의 도자기제품에는 유례가 없는 기법으로‚ 의종대(毅宗代:1147∼1170)에 창안되어 고려청자에 응용되었다. 상감청자의 문양으로는 운학(雲鶴)·양류(楊柳)·보상화(寶相華)·국화(菊花)·당초(唐草)·석류(石榴) 등 여러 가지가 쓰였으며‚ 특히 운학무늬와 국화무늬가 가장 많이 쓰였고‚ 국화무늬는 조선시대에도 애용되었다. 상감청자의 특징은 충분한 공간을 남겨두는 데 있으며‚ 상감문양을 전면적으로 쓴 경우에도 배경으로서의 공간은 여유있게 남기고 있다. 또한 문양이 단일문양의 기계적인 반복이 아니라‚ 죽(竹)·유(柳)·화(花) 등이 중심이 되는 문양을 전경(前景)에 크게 내세우고‚ 수(水)·조(鳥)·암(岩)·인물 등을 배치하여 하나의 화폭과 같은 화면의 효과를 내고 있으며‚ 운학무늬의 경우에도 문양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화면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보인다. 또한 모란꽃이나 보상화의 경우에도 넓은 화판(花瓣)을 백토상감(白土象嵌)하고 배경을 흑토상감해서 흑백의 윤곽을 인상적으로 나타낸 것도 있다. 대표적인 상감청자로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소장된 죽문병(竹文甁)‚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모란문매병(牧丹文梅甁)‚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천학문매병(千鶴文梅甁) 등이 있다. 이 유물은 입이 작고‚ 풍만한 어깨가 부드럽게 흘러내려 유연한 허리를 지나 다리가 약간 벌어지면서 안정감을 주는 전형적인 고려 매병이다. 구연(口緣) 밑 어깨에는 여의두문(?意頭文)띠가 돌려져 있고 동체(胴體) 밑에는 연판문대(蓮瓣文帶)를 장식하였고‚ 동체 가득히 벌 같은 곤충이 나는 모습을 배경으로 백상감(白象嵌)을 한 36개의 원(圓)안에 국화문을 흑백상감 하였다. 유약은 광택이 있고 투명한 담록의 비색유를 두껍게 시유하였다. 굽은 안굽으로 안바닥까지 시유한 다음‚ 유약을 ?어내고 모래섞인 내화토를 받쳐 번조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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