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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국어독본 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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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7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목록 제1 식수기념일 제2 아메노히보코 (일본의 옛날 이야기) 제3 토쿄 견학 제4 세금 제5 소금 제6 우리나라 제7 피에 물든 일장기 제8 태양 제9 짧은 편지 제10 땅 속의 보물 제11 항해 이야기 제12 바다의 그대 (시) 제13 카미카제 (정예 특공대) 제14 전보 제15 압록강의 철교 제16 매미의 우화 제17 연락선을 탄 아이의 편지 제18 소나기 제19 조선의 소 제20 소를 살 때까지 제21 새로운 국어 제22 벼의 해충 제23 금관 제24 금융조합과 계 제25 압록강의 뗏목 P24 제5 소금 1. 소금은 맛이 짜다. (선 위는 구어체‚ 선 아래는 문어체) 2. 소금은 색이 희다. 3. 소금은 맛이 짜고‚ 색이 희다. 1. 소금은 음식의 요리에 필요한 것이다. 2. 소금은 된장‚ 간장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다. 3. 소금은 음식의 요리에도‚ 된장‚ 간장 등을 만드는 데도 필요한 것이다. 1. 소금은 산에서 얻는다. 2. 우리나라에서는 해수로부터 얻는다. 3. 소금은 산에서도 얻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수로부터 얻는다. P31 제7 피에 물든 일장기 메이지 32‚ 33년경‚ 북부 중국에 폭도가 일어나‚ 지금의 북평 열국공사관을 에워쌌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열국의 군대는 연합해서 이에 대항했다. 연합군은 북평에 갈 목적으로 태고의 포대를 공격했다.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의 출격 군인들 모두 피투성이가 되어 후퇴했다. 마지막으로 일본군이 출격하게 되었다. 하나의 군대를 인솔한 시라이시 대위는 [나가라!] 라고 말하자마자‚ 소나기와 같은 탄환 속을 힘차게 돌진했다. 각국의 군대가 어안이 벙벙해진 동안에‚ 대위의 군대는 눈깜짝할 사이에 그 포대를 점령했다. 선두에 선 시라이시 대위는 군도를 휘두르며‚ [만세! 만세!] 라고 소리쳤다. 우리 군의 다음에 오는 모 국군이 이어서 포대에 기어올랐다. 그리고 한 명의 장교는 준비해 온 자국의 국기를 작대기에 매달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을 발견한 시라이시 대위의 얼굴색은 별안간 변했다. 대위는 [깃발! 깃발!] 이라고 소리치면서 주위를 바라보았지만‚ 아무도 우리 국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꾸물거리고 있다가는 죽은 부하들은 개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일각의 유예도 없다. 대위는 땀으로 얼룩진 손수건을 꺼내자마자 자신의 손가락을 ‘푹’ 칼로 찔렀다. 하염없이 피가 흘렀다. 그 피로 그린 일장기를 군도의 앞자락에 찔러 서둘러서 치켜들고 목도 터질 정도의 큰 소리로‚ [만세!] 하고 소리쳤다. 우리 병사는 모두 감격하며‚ 계속 만세를 불렀다. 열국의 군대도 우리 군과 합쳐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피에 물든 일장기‚ 이것이야 말로 우리 야마토 다마시(일본의 정신)의 결정체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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