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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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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초등국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P13 제2 황실의 은혜 농업의 진보 우리나라는 풍토의 은혜를 받아 일찍 농업이 시작되었다. 시대마다 텐노는 아마테라스 오오노카미의 뜻을 받들어‚ 토요아시 하라의 1500년 가을의 미즈호의 나라(일본 나라의 뜻)라는 이름으로‚ 그 뜻에 거역하지 않게 언제나 항상 마음을 쓰면서 [농업은 천하의 대본이다]라는 말을 해서 농업을 권장했다. 따라서 벼나 보리 등 여러 가지 작물도‚ 금속제의 쟁기와 괭이 등의 농기구도‚ 제방을 쌓아 용수로와 연못을 만들어서 경작지를 개량한 곳도‚ 모두 다 황실의 은혜와 함께 넓어지고 국토의 개발에 따라 농업이 점점 진보하게 되었다. 국민은 농업 생활을 기본으로 해서 언제나 땅과 자연과 친밀하게 지내고‚ 풍토의 은혜 속에서 자연히 국토애호의 정신을 가지게 되고‚ 태양신을 섬기는 마음을 깊게 길러왔다. 이렇게 해서 식량이 풍부해지고‚ 평화로운 생활에 은혜를 입고 있으니‚ 상냥하고 아름다운 국풍의 기초가 형성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봄부터 가을의 긴 시간에 걸쳐 행고를 힘들어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은혜를 소원해서 계속 일하는 농업 생활이 평화 속에서도‚ 인고의 정신을 단련시켜 강한 국민에 마음씨를 만들어 주었다. 먼 옛날부터‚ 국민은 부모로부터 자식‚ 자식으로부터 손자에게 물려주고 그 토지에서 살면서 농업을 해서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용수로와 연못을 만들고‚ 서로 도와 가며 열심히 경작하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수확을 하고‚ 섬기는 신에 감사의 제를 올리며‚ 협력일치의 존엄한 정신은 어느덧 뿌리 깊게 이어져왔다. 이렇게 해서 농업 생활속에서 생기는 국풍의 우수한 정신은 점차 닦아‚ 우리나라 국풍의 근본이 되어 훌륭한 문화를 만들어 주었디. P27 제4 해외의 제사(2) 산업의 진보 해외의 제사가 널리 퍼지면서‚ 중국과 조선 지방과의 왕래가 활발해졌다. 그 시대의 텐노는 진보한 학문과 기술을 받아들여‚ 우리나라의 문화를 번창시키고‚ 국민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음을 썼다. 오우진 텐노와 닌토쿠 텐노의 릉의 규모가 특히 큰 것을 보더라도 확실히 그 시대의 국민 생활이 풍요로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유우랴쿠 텐노는 여러 가지 산업의 진보를 도모하고‚ 아마테라스 오오노카미의 뜻을 받들어 코우다이 진구에서 가까운 곳에 진구를 건립하고 농업을 번창시키기 위해서‚ 토요우케노 오오노카미를 지금의 쿄토부에서 이곳(미에켄 이세시)으로 옮기고‚ 정성을 다해서 제사를 올렸다. 이것은 지금의 외궁(토요우케 대진구)의 시초이다. 텐노는 또 중국 남부에서 기직과 바느질의 전문가를 초대해‚ 황후도 누에를 키워 국민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게 했다. 그리하여 양잠이 매우 널리 퍼지고‚ 공물로 바치는 비단이 조정에 가득 쌓이게 되었다. 텐노는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은 ‘이미크라’라고 있는 보관소에‚ 황실에서 일상 생활에서 쓰는 것은 ‘우치크라’라는 보관소에‚ 조정에서 제사에 쓰는 것은 ‘오쿠라’라고 하는 보관소에 각각 나누어서 넣어두도록 결정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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