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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신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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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초등수신 권6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P14 제4과 용기 카츠 야스요시(카이슈)는 토쿠가와 바쿠후 말부터 메이지에 걸쳐 나라를 위해서 일한 훌륭한 사람이다. 병법에 능했고 특히 항해술에 뛰어났다. 카이슈가 36세 때의 일이다. 바쿠후는 우리나라의 사자를 아메리카의 군함에 편승시켜 미국에 파견하려고 했다. 카이슈는 이것을 알아차리고 우리나라 항해술이 어느 정도 발전하고 있는지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해서 그의 부하에게 명령해서 일본 사람들의 힘만으로 항해를 하고 바쿠후에 청원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서양의 항해술을 배워서 불과 6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나랑의 군함이 외국까지 나간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다. 그 때문에 바쿠후는 불안하여 그 청원을 간단히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카이슈는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굳건히 믿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해군의 항해술이 현저하게 진보한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몇 번이고 청원했다. 바쿠후는 카이슈의 열정과 용기로 마음이 움직여 드디어 카이슈 등을 미국으로 보내게 되었다. 카이슈 등은 칸린말 이라고 하는 바쿠후의 군함으로 태평양을 횡단했다. 항해 중에는 매일 매일 풍우가 계속되었다. 선체는 작고 조립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센 파도에 심하게 흔들려서 전진도 후퇴도 제대로 못하게 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카이슈 등은 적어도 두렵지 않았다. 어려운 항해를 계속해서 드디어 38일째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미국인은 일본인이 서양의 항해술을 배워서 아직 얼마 안되는데 조그만 군함으로 외국인의 원조 없이 태평양을 처음으로 건넌 용기를 무척 칭찬했다. 우리 국운이 크게 뻗어나가는 것도 만사에 있어 기가 꺾이지 않는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 매우 큰 부분이다. P22 제6과 깊이 생각하시오 메이지 원년 3월의 일이었다. 구 바쿠후 군은 반기를 들고 에도에 틀어박혀 관군의 뜻을 거역했기 때문에 관군의 공격을 받고 에도는 비상사태가 되었다. 그대로 놓아두면‚ 양국이 부상자만 속출할 뿐아니라‚ 에도는 불바다가 될 것이다. 구 바쿠후의 육군을 모두 통솔하는 카추 카이슈는 깊고 꼼꼼히 사려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양군에 전쟁을 멈추게 하려고 해서‚ 관군의 사이고 타카모리와의 회견을 제안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하는 바는 오늘 모든 외국에서는 여러 생각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보고 있습니다. 내분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장래가 염려스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우리의 생사는 말할 것도 없이 하찮은 일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관군이 무리하게 공격을 해오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속담이 있는 것과 같이 아무리 우리가 약하다 해도 관군의 생각대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말씀드린 것이다. 그 동안 쭉 듣고 있었던 타카모리는 [알았다. 어쨌든 내일 총공격을 연기하는 것만은 내가 목숨 걸고 해내겠다. 그 외의 일은 나 혼자의 생각대로는 할 수 없으니‚ 조금 더 기다리시오.] 라고 대답했다. 타카모리는 바로 이튿날 공격을 중지시키고‚ 자신은 시즈오카에 있는 대총독부를 향했다. 이렇게 해서 회의에서 결정된 것을 쿄토에 올라가 텐노의 마지막 결정을 기다렸다. 이윽고 카이슈의 바램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카이슈는 타카모리의 깊은 사려에 의해 우리나라를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구했고‚ 메이지 유신의 대업을 성취하게 된 것이다. 먼 미래까지 생각 못 하면‚ 가까운 곳에 염려가 있다.로 간단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중에는 뜻밖의 원군이 나타나서 어려운 상태에 직면할지 모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만 상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이것을 생각하셔서 다시 한 번 귀하께서 결정하시면 진심으로 우리나라의 평화이고‚ 더 나아가서는 에도 100만 주민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라고‚ 평소에 깊이 생각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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