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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국어독본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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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5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총독부 목록 1. 우리 마을 2. 풀의 싹‚ 나무의 싹 3. 대장장이 4. 이무기 퇴치 5. 대청소 6. 일기 7. 허둥지둥된 아침 8. 활동사진 9. 형님에게 10. 나그네와 종달새 11. 2개의 이야기 12. 부모님 마음 13. 누에 14. 메아리 15. 기마전 16. 개미 17. 흙을 나르는 사람 18. 여름날 저녁 시원한 바람을 쐐다 19. 당나귀를 파는 농부 20. 스승님께 21. 낡은 책상 22. 분수 23. 사람의 힘 24. 우편함 25. 박새 26. 삼성혈 1. 우리 마을 학교 문에서 동쪽으로 2백 미터 정도 가면 마을의 큰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은 우리 마을에서 제일 번화한 곳으로‚ 1백 채 정도의 집들이 길 양쪽으로 나란히 서 있습니다. 하얀 페인트칠의 2층 건물은 우체국으로 그 오른쪽에는 면사무소‚ 왼쪽에는 여관이 있습니다. 면사무소의 건너편에는 파출소가 있습니다. 그 외에 옷가게‚ 잡화점‚ 이발소 등도 있습니다. 마을의 남쪽으로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보통 때는 물의 양이 적지만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나서 넘치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둑이 한 군데 무너져서 강 근처의 집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올 봄에 무너지지 않도록 튼튼히 복구해서 이제 수해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큰 길 북쪽 끝에는 큰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그 근처가 시장으로 제1일과 제6일에 장이 섭니다. 장날에는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서 꽤 번화로워집니다. 학교 뒤편에는 작은 산이 있는데‚ 꽤 큰 소나무들이 한쪽에 우거져 있습니다. 이 소나무는 우리 학교의 선배들이 학생시절에 심은 것입니다. 마을에서 정차장까지는 30킬로미터나 가야 하지만 버스가 하루에 2번씩 다니고 있기 때문에 교통에 불편은 없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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