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雙鶴胸背

추천0 조회수 6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雙鶴胸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북청색 운문단 바탕에 불로초를 입에 문 두 마리의 학이 나래를 활짝 펴고 나는 주위에 구름을 배치하였고‚ 그 밑에는 바위에서 피어난 불로초와 파도‚ 산 등이 묘사되어 있다. 학은 우리 전설 속에서 봉황 다음으로 이름 높은 새이며‚ 수많은 신화적 속성을 부여받고 있다. 학은 천년을 장수하는 백색의 수조(水鳥)로‚ 정수리가 붉은 것이 특징이다. 또 장수성노인(長壽星老人)이 선학(仙鶴)을 타고 하늘로부터 날아온다고 하여 길조로서 여겨왔다. 학은 모든 날짐승의 우두머리로서 역시 장생물의 하나로 취급되는 구름과 같이 그려지는데 이러한 무늬를 운학(雲鶴)이라 한다. 구름과 학은 각각 장수를 의미하여‚ 장수(長壽)를 상징하는 열 가지 사물 즉‚ 십장생(十長生) 중에 하나로 꼽혀 건축 의장을 비롯하여 문방구류‚ 의류 등 많은 공예 의장에서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무늬로 쓰여져 있다. 학은 흑(黑)‚ 황(黃)‚ 백(白)‚ 청(靑)의 네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흑학(黑鶴)은 가장 오래 산다고 한다. 이 학은 600살이 되면 물만 마시고 산다고 하였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고고하게 평생을 살다가 학으로 변신하였다고 믿는다. 간혹 고구려 고분벽화나 조선시대의 민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른 바 `승학신선도(乘鶴神仙圖)에는 학을 타고 신선이 공중을 날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즉 학은 단지 장수만을 상징하던 것이 아니라 고결함과 청아를 상징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조선시대 관복(官服)에서 문관의 품계를 나타내는 운학흉배는 구름과 학이 선비의 청백한 기상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용되었다. 중국에서는 학에 대해 백학(白鶴)이나 단정학(丹頂鶴)이라는 표현보다는 선학(仙鶴)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고 문관 1품의 흉배로 사용하였다. 불로초(不老草)는 지초(芝草) 또는 영지초(靈芝草)라고도 한다. 중국 전설에는 곤륜산 아래를 흐르고 있는 단수(丹水)와 옥석 바위로부터 솟아오르는 물‚ 그리고 그 바위틈에 자라는 불로초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요소라 하였다. 이 식물을 `신초(神草)`라 하고 덕이 있는 군주가 통치할 때면 이 식물이 생겨난다고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