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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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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겹저고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본 유물은 1998년 4월 13일부터 경기도 일영(양주군 장흥면 삼상리) 소재 고령(高靈) 신씨(申氏) 묘역 정리 작업 중에 출토된 것이며‚ 조선 전기 남녀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유물의 주인공은 3인으로 참봉공(參?公) 언식(彦湜 1519-1582)과 그의 며느리 증(贈) 숙부인(淡?人) 양천(陽川)허씨(許氏 1566-1626)‚ 군수공(郡守公) 여관(汝灌 1530년대 초- 1580년대)이다. 제1차 유물 인수는 참봉공의 것으로 1998년 4월 22일 출토 현장에서였다. 관은 내관(內棺)과 외곽(?槨)을 갖춘 이중관(二重棺)이었으며 아랫부분이 조금 숙여지고 물에 잠겨 있었다. 유물은 평소에 입었던 것을 보공품(補空品)으로 넣은 것으로‚ 단령(團領) 1점과 함께 포류(袍類) 6점‚ 저고리‚ 지요(地褥)‚ 석(席)‚ 책 등 10점이 출토되었다. 제2차 유물인수는 며느리 허씨의 것으로 4월 25일 진행되었다. 수습된 유물은 장옷을 비롯한 포류(袍類) 7점‚ 적삼을 포함한 저고리류 7점‚ 배자‚ 단속곳‚ 바지‚ 육합모(六合帽) 외에 명정(銘旌)‚ 구의(柩衣)‚ 천금(?衾)‚ 지요(地褥)‚ 이불‚ 염포(殮布)‚ 염베‚ 달비‚ 삽( ) 등 모두 28점이다. 허씨의 유물은 문양이 특이한 것이 많다. 군수공의 유물은 세 번째 인수되었는데‚ 단령을 비롯한 포류(袍類) 20점과 저고리 3점‚ 개당고(開 袴) 3점‚ 모자(帽子)류(類) 2점‚ 광다회 1점과 염습구(殮襲具)로 천금‚ 지요‚ 악수‚ 멱목‚ 석 등 37점이다. 본 유물은 양천 허씨의 명주로 지은 누비 저고리이다. 겉은 쪽색이 남아 있고 안은 상색( 色)이며 깃은 모판깃이다. 무덤에서 나오는 출토유물들은 대개 색이 바래 엷은 담황색의 상색이나 갈색을 띠기 마련인데‚ 다만쪽빛 만은 그 색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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