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뚜껑 접시

추천0 조회수 5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뚜껑 접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뚜껑이 있는 굽다리 접시이다. <일반적형태> 뚜껑의 꼭지에는 장방형 투창(透窓)이 3개 뚫려 있으며‚ 뚜껑 상면에는 침선이 배치되어 있다. 드림턱이 돌출되어 있으며‚ 구연은 내만 되었다. 뚜껑 구연부 쪽으로 결실된 부분이 있다. 배부는 크고 깊으며 뚜껑받이턱이 짧게 돌출하였다. 구연부에 조금씩 결실된 부분이 있다. 각대는 결실되어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배부 밑 부분에 각대가 있었다는 흔적이 남아 있어 굽다리 접시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토기(土器) 점토(粘土)를 재료로 하여 형태를 만들고 불로 구운[燒成] 다공질(太孔質)의 용기. 점토를 재료로 하여 다공질인 경우는 도기(陶器)도 있지만 유약을 발라서 표면을 유리질로 덮는 것이 다르고‚ 또 자기(瓷器)는 작은 돌가루를 재료로 하여 그릇벽 전체가 유리화하여 다공성을 상실하고 있다. 토기의 소성온도는 바탕흙에 포함되어 있는 광물이 녹기 시작하지 않을 정도인 1‚000 ℃ 미만(600~800 ℃)의 것이 많다.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보면 토기와 도기의 구별은 반드시 명확하지 않다. 도자기(pottery ·ceramic:영국‚ Keramik:독일 등) 또는 도(陶:중국) 등의 말은 도기와 토기를 다 포함한 개념이다. 다공성(太孔?)은 토기가 갖고 있는 특질이지만 물손질‚ 마연(磨硏)‚ 그슬려 태우는 것에 의한 탄소입자의 흡착 등은 바탕흙 ·그릇 표면을 치밀하게 하여 다공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바탕흙과 함께 넣는 재료나 바탕흙을 깎는 것 등은 바탕흙의 다공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것의 증감은 토기의 용도‚ 대소(?小)‚ 장식의 유무 등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토기의 발생 및 분포】 아프리카에서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 토기가 보고되고 있고‚ 체코슬로바키아의 돌니 베스토니즈(Dolni Vestonice) 구석기시대의 집락(集落)유적에서는 불에 탄 점토제(粘土製)의 여성상 ·동물상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용기(容器)로서 토기는 아니다. 확실한 토기들은 중석기시대 말기에나 보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토기 발전의 주요한 모체는 이란 ·터키 등 서아시아의 신석기시대 토기에 있다고 본다. 다만 토기가 모두 이 지방에서 전파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이들 지역의 영향은 있었으나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기원하였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편 일본의 조몬[繩文]토기는 방사성탄소연대측정에 의하면 약 1만 2000년 이전으로 올라가서 세계 최고(最古)의 토기로 볼 수 있으며‚ 혹자는 이것을 구석기시대 말기의 토기로 보기도 한다. 이러한 토기의 출현과정은 일반적으로 식량채집사회에서는 덴마크‚ 북방 유라시아‚ 연해주‚ 한반도의 빗살무늬[櫛文]토기에 보이는 것처럼 음식물을 끓이는 데 쓰는 깊은 바리형[鉢形]의 기종(器種)에서 출발하는 것이 많다. 식량생산‚ 특히 농업사회에서 토기는 서아시아 ·유럽 ·중국 각지에서처럼 처음부터 여러 기종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토기의 구조】 토기의 호칭으로는 대개 각국에서 일용하는 조리구 ·식기의 호칭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토기의 본체 부분은 체부(體部) ·기체(器體) ·동부(胴部) ·몸통 등으로 불린다. 아가리[口] 및 그 내외 주변을 구연(口緣) ·구연부라 부르고‚ 구연부와 체부와의 사이가 목처럼 좁혀져 있는 형태라면 그 부분을 경(頸) ·경부라고 부른다. 몸체 부분을 어깨[肩] ·배[腹] ·허리[腰] 등으로 나누어 부르는 경우도 있다. 몸체부의 하단은 바닥[底]인데‚ 그 면은 토기의 밑면이다. 밑면에는 대(臺)를 붙인 토기도 많다. 가늘고 긴 대를 다리[脚]라고 부르기 때문에 각대(脚臺)라고 부르기도 한다. 【토기의 용도 및 역할】 토기의 주된 용도는 일용(日用:實用)과 의식용(儀式用)으로 대별된다. 일용토기로서는 음식을 끓이는 데 쓰는 것[煮沸用]‚ 저장용‚ 의식에서의 공헌용(供?用)‚ 액체의 운반용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음식물을 끓이는 것으로는 한 개로만 사용하는 경우‚ 덮개를 씌우는 경우‚ 부뚜막에 두는 경우‚ 증기로 찌는 데 쓰는 그릇으로서 2점 세트로 하는 역(졌) ·증(甑)‚ 그것을 합체(合體)하여 하나의 토기로서 만든 언(饉)‚ 3점 세트로 나누어진 조(帛) ·증(甑) ·솥[釜] 등 여러 경우가 있다. 저장용으로는 목이 잘록해진 호류(壺類)가 형태상으로 가장 적합하다. 그러나 물을 저장하는 것은 아가리와 목이 넓은 항아리[甕]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헌용 토기로는 각종의 바리[鉢] ·그릇받침[皿] ·굽다리접시[高杯] 외에 부리토기나 소형의 목이 가는 호(壺) 등 호의 일부가 포함되고 있다. 그리고 물의 운반은 호의 중요한 용도의 하나로서‚ 그 형태 ·크기는 운반법과 관계되고 있다. 물을 긷거나 운반할 때에 손으로 잡기 위한 손잡이[把手]와 2개 이상의 호를 묶기 위한 손잡이를 갖는 것도 있다. 손잡이가 없는 토기의 일부는 등나무 등으로 짠 운반통 안에 넣고 다니는 것도 있다. 또 머리 위에 이고 다니는 운반용은 둥그런 밑을 하고 있다. 의식용 토기로서는 제사용[器臺‚ 香爐‚ 그 밖에 화려한 장식의 토기]과 매장용[甕棺]이 있다. 이 외에 신분을 가진 자가 단순히 장식만을 목적으로 만든 토기도 있다. 토기는 본래의 용도 이외에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1차적 사용을 전용(專用)‚ 2차적 사용은 전용(轉用)이라는 용어로 구분하고 있다. 【토기의 제작법】 현재 민속학적 사례를 보면 녹로(짙즘:회전반)를 사용하지 않고 토기를 만드는 것은 대다수가 여자에 의해 이루어지고‚ 녹로를 사용해 토기를 만드는 것은 남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아프리카의 민속 사례에 의하면 처음에는 자가용(自家用) 혹은 마을 등 좁은 범위에 공급하는 정도의 토기 만들기는 여자에 의존하고 있고 부분 시간제로 만들고 있다. 특히 이 경우에도 각 가정이 아닌 제한된 집(대장장이 ·사냥꾼 ·피혁상의 처)에서만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생산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전일제(全日制)의 일로 되고 남자가 만드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여자가 토기 만들기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점토나 땔나무의 채취‚ 소성‚ 제품의 운반은 남자가 분담한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경기도 박물관 다음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